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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갯마을축제서 피서 즐기세요

다음달 1~3일 일광해수욕장, 가요제·조개잡이 체험 등 진행

  • 국제신문
  • 박호걸 기자
  •  |  입력 : 2018-07-29 21:05:21
  •  |  본지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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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 기장갯마을축제가 다음 달 1일 개막한다.

기장군은 다음 달 1~3일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제22회 기장갯마을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기장갯마을축제는 피서철에 맞춰 지역 주민과 전국에서 온 피서객이 어우러지는 기장군의 대표 지역축제다. 축제 첫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초대가수 지원이의 축하공연과 ‘마지막 해녀’ 공연, 영화 ‘갯마을’ 상영이 이어진다. 난계 오영수 선생이 일광의 학리를 무대로 쓴 명작 단편소설 ‘갯마을’이 축제의 중요한 계기이자 소중한 문화자산임을 되새기는 자리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성황제, 길놀이와 함께 제3회 기장갯마을 가요제가 열린다. 초청가수 김용임, 박구윤, 진시몬 등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일광 별밤 나이트’가 열린다. 기장군 홍보대사 한혜진을 비롯해 신지(코요태), 나상도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올해는 맨손고기잡이, 조개잡이 체험을 축제기간 동안 매일 진행하고 기장역사문화체험관 운영, 다도·도자기만들기, 타투 등의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박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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