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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윤서인, '라돈침대' 피해자에게 "라돈침대에서 XX 잘잤음…지력 양심 끈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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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5-17 0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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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페이스북 캡처
웹툰 작가 윤서인이 ‘라돈침대’ 피해자를 조롱해 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돈침대 피해자들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윤서인은 라돈침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여태까지 라돈침대에서 XX 잘잤음”을 시작으로 번호를 달아 6개의 특징을 적었다.

그는 “물론 뉴스가 난리치지만 않았으면 앞으로도 평생 그 침대에서 잘만 잤을 것임”이라며 “갑자기 자신의 침대 들춰보고 상표가 뉴스 속 라돈침대인 순간 뿌듯하게 당첨된 느낌+혹시 보상금이라도 몇 푼 생기려나 피해자 모임 카페들 기웃거리면서 두근두근 설렘”이라고 말했다.

이어 “침소봉대 과장 보도는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엄청 잘 보이는데 정확한 재조사 및 정정보도는 잘 안보인다”며 “평소에도 광우병, 메르스, 일본 방사능, 세월호 음모론..등등 뉴스와 인터넷의 수 많은 허위과장 거짓들에 죽어라고 낚이면서 살아왔음”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서인은 “저렇게 생난리를 치다가 딱 한달만 지나도 ‘라돈 침대? 아 맞다! 그거 어떻게 됐지?’ 이렇게 됨. 지력도 없고 양심도 없는데 끈기도 없음”이라고 피해자들을 비난했다.

한편 지난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방사선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던 대진침대의 매트리스에서 이번엔 방사선 피폭선량이 기준치의 최고 9.3배에 달한다는 2차 조사결과가 나왔다. 1차 조사와 결과가 달라진 이유는 매트리스 구성품인 ‘스펀지’가 추가됐기 때문이다. 정다연 인턴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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