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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명희 동영상 파문에 신동욱 "그 딸들의 그 엄마 꼴...조양호도 사퇴"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4-24 0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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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사 현장에서 여성 작업자를 잡아끌고 밀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가 익명 제보자에게 받아 공개한 동영상에는 이 이사장으로 보이는 한 중년 여성이 등장한다. 배경은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 옥상이다.

이 여성은 흰색 안전모를 쓴 여성 작업자에게 다가가 얼굴에 삿대질을 하고 혼내는 몸짓을 한다.

엿어 작업자는 두 손을 앞에 모으고 고개는 숙인 채 중년 여성에게 머리를 조아리기도 했다.

중년 여성은 그래도 화가 덜 풀렸는지 여성 작업자를 계속 쫓아가며 어깨를 밀치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옆에 있던 남성 작업자가 말렸지만 오히려 중년 여성은 남성 작업자에게도 손찌검하는 자세를 취했다. 이후 나가라는 듯 바깥쪽으로 손을 휘들렀다. 그래도 화가 안풀렸는지 남성 작업자가 가지고 있던 종이 뭉치를 빼앗아 바닥에 내팽개쳤다.

오마이뉴스에 제보자는 “이 영상이 2014년 5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공사 당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복수의 대한항공 직원은 다수 매체에 머리 모양과 의상, 몸짓 등이 이 이사장과 똑같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항공 측은 동영상 속 여성이 이 이사장이 맞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뉴스룸’ 조양호 부인 이명희 ‘갑질 동영상’ 일파만파, 팥쥐 엄마의 민낯 드러난 꼴이고 그 딸들의 그 엄마 꼴이다. 삼청교육대 아니라 서울역교육대 필요한 꼴이고 전재산 국고로 환수해야 정신차릴 꼴이다. 뿌린대로 거둔 꼴이고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 꼴이다. 조양호도 모든 직에서 사퇴하라”고 비판했다. 김영록 기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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