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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집단 성관계 강요 의혹 증언 나와

  • 국제신문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4-24 15: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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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 만민중앙성결교회 홈페이지
13만 명의 신도를 거느린 대형 교회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다수의 교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경찰로부터 출석을 통보받았다.

이런 가운데 경찰조사 과정에서 이 목사가 신도들을 상대로 집단 성관계를 강요했다는 증언까지 나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이재록 목사는 자신이 속한 만민중앙성결교회 출신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이 목사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하지만 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이재록 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부인하며 관련 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이런 가운데 이 목사가 다수의 신도들을 불러 모아 집단 성행위를 강요한 사실이 인터뷰를 통해 밝혀져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인터뷰에 응한 신도는 피해자들이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다 같이 만들자. 천국에서도 이렇게 한다. 아름다운 내 로망이었다”며 성관계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 목사는 성관계 이후 피해자들에게 현금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한 피해자는 “현금으로 봉투에 600만 원인가 받았던 거 같다”며 이 목사가 성관계를 요구하며 ‘천국에 가기 위한 행위’라고 했는데 돈을 주자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이재록 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의 추가 보도를 막으려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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