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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하라 vs 학생부 전형에 비중둬야...시민단체의 상반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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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2 기자
  •  |  입력 : 2018-04-09 17: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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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교육부의 대학입시 정시모집 확대 방침을 두고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이하 공정모임)과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하 사걱세) 두 단체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시민단체 공정모임과 사걱세는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시 확대 움직임과 관련해 상반된 의견을 주장했다.

공정모임은 올해 수시와 정시 비율이 2:8에 가까워졌을 만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 수시 비중이 높은 데 비해 정시 비중은 너무 낮다는 점을 최대 문제점으로 삼고 있다. 이날 공정모임은 “대입전형에 있어 공정한 제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승자도 패자도 결과에 승복하는 공정한 수능 전형을 확대”하라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해 공정모임은 대입에서 수능 위주 정시 비중 50% 이상 확대, 수능 성적표에 원점수와 백분위 등 전면 기재, 수행평가 비중 20% 이하로 축소, 학생부 구성요소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폐지 등을 요구했다.

반면 사걱제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학생부 위주 전형에 비중을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입시경쟁 교육에서 벗어나 공교육을 정상화하려면 정시 확대가 아닌 학생부 위주 전형에 비중을 둬야 한다. 대통령은 컨트롤타워 없이 흔들리는 교육정책의 난맥상을 직접 바로잡아달라”고 주장하였다. 사걱세는 대입 근간은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유지하되 패자부활이 필요한 수험생 등을 위해 수능 전형을 20~30% 선에서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이 난맥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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