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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부모님 안부 급할 땐 ‘1588-5998’ 이용하세요

부산시, 안부안심콜 서비스…지역활동가 가정방문 등 확인

  • 국제신문
  • 조민희 기자
  •  |  입력 : 2018-03-30 20:20:02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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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전국 최초 혼자 계신 부모님을 위한 ‘안부안심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시는 안부안심콜 전화번호(1588-5998)를 확정하고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부안심콜 서비스’는 부산에 홀로 생활하는 부모(만 65세 이상 홀몸노인)가 있는 자녀가 부모와 연락이 두절되었을 때 안심콜(1588-5998)로 안부확인을 신청하면, 지역 활동가의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대신 확인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서비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서비스 신청 자격은 ▷홀몸노인과 거주지를 달리하는 자녀 및 손자녀(직계비속) ▷직계비속 자녀 없는 경우 형제자매, 4촌 이내 방계혈족 등이다.

서비스는 사전 신청이 원칙이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lovesenior051.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enior051@hanmail.net) 또는 우편(부산시 중구 중구로 71, 가톨릭센터 7층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팩스(051-462-2590)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반드시 신청인과 부모 양측의 동의가 있어야 서비스가 진행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시범 기간을 거쳐 추진성과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사전신청 없이 긴급상황 발생 시 바로 경찰에 연계하는 방안을추진하려고 부산경찰청과 협의할 계획이다. 2017년 말 기준 부산 홀몸노인의 수는 14만5236명(전체 노인수의 25.6%)이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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