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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교차로~광무교 무단횡단 새벽 3시까지 단속

경찰, 순찰차 4대 등 집중배치…경광등 투광기 등 시설 보강도

  • 국제신문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18-01-12 21:29:48
  •  |  본지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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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번화가인 서면 중앙을 관통하는 왕복 7차선의 중앙대로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무단횡단이 빈번하다는 지적(본지 지난 2일 자 10면 보도)과 관련해 부산진경찰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진서는 ‘서면 교차로~광무교’ 구간 서면 중앙대로에 무단횡단 방지를 단속하기 위한 경찰 인력을 늘렸다고 밝혔다. 애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하던 무단횡단 순찰을 새벽 3시까지 연장했다.

해당 구간에는 교통 순찰차 2대, 지구대 순찰차 2대, 의무경찰 4명이 집중 배치된다.

부산진서는 서면 중앙대로 1차로에 꼬깔콘 과자 모양의 라바콘과 불봉을 세워 무단횡단 방지를 유도하고 있다. 심야시간 사람들이 택시를 잡기 위해 1차로까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무단횡단 사고가 잦은 지역에는 쏠라 경광등과 투광기 등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 투광기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 일반 가로등보다 밝은 LED 조명을 횡단보도에 비추면서 운전자의 가시거리 확보를 돕는다. 또 부산진서는 지자체, 민간단체와 함께 무단횡단 사고 줄이기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부산시는 올해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시행하면서 중앙분리대 등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애초 전문가들은 무단횡단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중앙분리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해왔다. 그간 서면 중앙대로는 가변차로라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수 없었다.

이에 부산시는 BRT를 설치하면 가변차로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때문에 중앙분리대도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진서 오부걸 교통경비과장은 “우선 설 연휴 전까지 이 같은 대책을 시행한다. 연휴가 끝난 이후 무단횡단 사고율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따라서 다음 달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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