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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원 행정업무 경감 추진

종이 가정통신문→투데이알림장앱으로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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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  |  입력 : 2018-01-12 14: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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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전경.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 등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금까지 교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추진한 학교업무 적정화 정책을 사업별로 운영했다. 이로 인해 업무를 추진하는 주체와 대상이 모호해 혼란이 생기는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단위학교에서 추진할 업무와 교육청 지원 업무로 구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교원 행정업무 경감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이해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단위학교는 불필요한 전시성 행사 감축을 위해 각종 행사를 학년교육과정에 반영해 학교가 교육과정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또 업무 쏠림 현상으로 발생하는 일부 교사의 업무 과중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교직원의 협의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업무를 분장해 업무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

교육(지원)청은 교사의 수업 결손 방지와 학기 초 업무 과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전달 집합연수를 최소화하고 원격 전달 연수나 매뉴얼 안내, 공문서 등으로 안내하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 선정 방식을 일괄 선정으로 전환하고 공모사업 학교 선택제를 운영해 계획서 작성 등의 업무를 경감키로 했다.

가정통신문 운영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의 종이 가정통신문은 학부모에게 잘 전달되지 않아 학교와 가정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잦은 분실로 재배부 등 교사 업무가 과중됐다. 이같은 문제점 해소를 위해 투데이알림장앱을 활용한다.
교사의 공문서 처리와 자료작성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교로 발송한 공문서 유통량을 분석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해 쉽고, 얇고, 간단하게 공문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박혜숙 학교혁신과장은 “교원 행정업무를 경감해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정책을 지속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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