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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는 유치원생 성폭행한 50대 직장인 구속

경남지방청,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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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  |  입력 : 2018-01-04 18: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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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50대 회사원이 같은 동네에 사는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지방청은 지난달 초 50대 남성 A 씨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구속한 뒤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의 한 중견기업에 다니는 A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창원의 한 동네 골목에서 집으로 가던 유치원생 B(6) 양을 인근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경찰 조사과정에서 “술에 취해 범행사실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B 양은 사건 이후 충격을 받아 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이 피해아동에게 워낙 민감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구체적인 수사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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