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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비정규직 441명 정규직 전환

일반·경쟁채용·고령자 등 68%

  • 국제신문
  • 이선정 기자
  •  |  입력 : 2018-01-02 1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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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속 비정규직 10명 중 7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부산시는 직접 고용한 기간제근로자 648명 중 일시·간헐적 업무 종사자(207명)를 제외한 나머지 44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8회에 걸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합의해 공무직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전환율은 68.1%에 이른다.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해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되는 441명을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일반 전환이 198명 ▷경쟁 채용 26명 ▷1년간 고용이 연장되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217명이다. 경쟁 채용은 전문직이거나 청년층이 선호하는 인기 직종에 별도의 공채 과정을 거쳐 정규직화하기로 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화명수목원 관리사업소, 본청 세정담당관실 등 소속 28명은 경쟁채용을 거쳐 정규직이 된다. 또한 60세 이상 근로자가 정규직이 되면 정년(60세)에 걸려 더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해 고용안정을 고려, 계약종료일로부터 1년간 고용을 더 보장하기로 했다. 일시·간헐적 업무 종사자는 전환 예외 사유에 해당돼 전환 대상이 되지 못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실태조사를 거쳐 9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고용노동부 추천인, 공무원노조, 시의원, 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거쳐 전환 내용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정규직화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높고, 전환 예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원이 정규직화하는 것이어서 질적으로도 우수한 고용이 보장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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