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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카데미 ‘소통 네트워크’로 지역발전 힘 모은다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 송년의 밤

  • 국제신문
  • 박호걸 기자
  •  |  입력 : 2017-12-06 22:21:20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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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마무리하며 결실 자축
- 1~13기 원우 등 350여명 참석
- 정·재계인사 축사·건배 이어져
- 총원우회 신문 보내기 기부도
- 최고 영향력 리더그룹 발돋움
연말을 맞아 국제 아카데미 전체 원우가 한자리에 모여 지금까지의 결실을 자축했다. 원우들은 그동안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부산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6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7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 송년의 밤’에서 강의구 총원우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정빈 기자 photobin@kookje,co.kr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2017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 송년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문석 국제신문 경영총괄이사, 박재민 부산시 행정부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강의구 총원우회 회장, 양재생 명예회장 등 내빈과 1~13기 원우 300여 명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송문석 경영총괄이사는 “올 한해 각계각층에서 활약해 온 국제 아카데미 원우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다”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총원우회의 구심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의구 총원우회장은 “우리나라 모든 직업 종류가 1만1766개인데, 원우회 1500여 명의 직종이 300개더라. 독서를 통해 다른 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듯, 다른 삶을 사는 원우와 소통하는 창조적인 소통의 장이 국제 아카데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일 열린 ‘2017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 송년의 밤’에서 강의구(오른쪽) 총원우회 회장과 송문석 국제신문 경영총괄이사가 ‘신문 보내기 전달식’을 하고 있다. 서정빈 기자
축사와 건배 제의도 이어졌다. 백종헌 의장은 “국제 아카데미는 2011년 첫발을 내딛은 이래 지역 오피니언 리더에게 세상을 꿰뚫어보는 통찰을 제공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카데미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양재생 전 총원우회장은 “국제 아카데미에 오면 기분이 늘 좋아지는데, 총원우회가 이런 초긍정 에너지를 잘 받아서 내년에도 원우회를 잘 이끌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13기 원우의 졸업과 총원우회 입회를 축하한다. 된다, 된다, 잘 된다”고 축배를 들자 모든 사람이 “더 잘 된다”고 화답했다. 미치가미 히사시 주부산일본국 총영사가 양국 사이 평화와 우호를 빌며 한국 말로 “건배”를 외치자 원우들은 일본 말로 “간파이(건배)”라고 답했다. 이날 총원우회는 국제신문 보내기 200부(2880만 원 상당)를 기부하기도 했다.

2011년 9월 출발한 국제 아카데미는 6년여 만에 13기생까지 총 1500여 명의 원우를 배출해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원우들은 수료 이후에도 정치·경제·행정 전반에서 활약하며 아카데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정의화 전 국회의장, 황우여 전 부총리, 유시민 전 의원, 곽경택 영화감독, 이해인 수녀 등 정·재계와 문화·예술·종교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이 강사로 나서 아카데미를 빛냈다. 아카데미는 원우에게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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