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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국화축제 150만 명이 즐겼다

지역경제 파급효과 38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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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수윤 기자
  •  |  입력 : 2017-11-10 18:54:05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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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8일까지 열린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지난해보다 13만 명이 많은 150만여 명이 찾았고 388억 원에 달하는 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시가지인 창동 등과 마산어시장 인근에서 열어 접근성이 좋았던 데다 10만5000개의 국화로 9500여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국화 한 줄기에서 무려 1520개의 꽃송이를 키운 다륜대작(多輪大作)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축제의 제2전시장이었던 창동 상상길과 오동동 문화의 광장 일대에 전시된 국화 작품들이 젊은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이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어거리 번영회에선 지난해보다 매출액이 배나 늘고 관광객들도 업종에 관계없이 크게 늘어 상인들을 흡족하게 해줬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축제장 인근 주민의 협조와 행사장 안내요원과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 1360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노력한 결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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