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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김광석 저작권료 연간 700만 원 정도”...이상호에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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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진국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0-12 14: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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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 씨가 영화 ‘김광석’을 통해 자신에게 각종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기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 씨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 씨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두애 이 같이 말했다.

서 씨는 이 감독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의혹 이야기는 너무 많아 대응할 필요를 못 느꼈다”며 “무엇을 위해서 의혹을 제기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호 그 분의 정신 상태가 정상인지 의심스럽다. 저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그는 또 “법정 대응 하겠지만 저 같은 남편도 딸도 없는 여자에게 말도 안하고 영화를 만들었고, 영화일 수도 없는 것을 돈을 받고, 영화관에서 상영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서연 양은 2007년 12월 23일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다.

당시 경찰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급성 화농성 폐렴으로 몸에서는 감기약 성분 외에 다른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서 씨가 서연 양의 사망 이후 저작권 소송 과정에서 딸의 사망 사실을 친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의혹이 증폭됐다.
서 씨는 “딸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은 소송과 무관하다”며 이 감독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무고행위에 법적 대응할 것이다. 친척들, 딸 돌본 적 없고 유산도 안 남겼다”며 “저작권료 1년에 700만∼800만 원밖에 안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 씨는 서해순 씨를 딸 서연 양의 사망 관련 유기치사와 딸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권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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