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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경남도내 유일 내년 행복교육지구 선정

행복학교 기존 3곳에서 확대, ‘방과 후 마을학교’ 운영 검토

  • 국제신문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17-10-02 18:52:44
  •  |  본지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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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최근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2018년 행복교육지구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행복교육지구 지정에 따른 구체적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행복학교 확대 운영 및 방과 후 마을학교 운영 등 두 가지 큰 테마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행복학교의 경우 현재 화제·평산초등과 양산중 등 3곳이 지정돼 운영 중인데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행복학교는 기존 교과중심의 수업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체험학습을 강화하고 학생이 학습의 주체가 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양산 화제초등는 2015년 행복학교 지정 이후 미래형 혁신학교로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에서 벤치마킹 발길이 잇따르는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교생 30명으로 폐교대상에 올랐으나 행복학교 지정 이후 학생이 100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

방과 후 마을학교는 교육공간을 마을 단위로 확대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학교를 운영한다. 학부모와 지역 저명인사, 재능 기부자들을 강사 등으로 위촉해 부족과목 보강 및 취미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학생이 교사로 참여하는 혁신적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시는 최근 양산교육지원청과 이 사업 시행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달 중에는 경남도교육청과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양산시 김경숙 교육체육과 교육지원계장은 “행복교육지구 지정을 계기로 양산교육의 질이 한단계 향상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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