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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윈드시어와 강풍 경보...“출발 전 항공기 지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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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진국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0-02 0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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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주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제주공항에서는 윈드시어와 강풍경보가
 함께 발효돼 항공기 지연이 심심치않게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제주에는 호우경보가 내렸고,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공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오전 5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서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호우경보는 제주 산지와 북부·남부·동부·서부 전역으로 확대됐다.

오전 4시 현재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263.5㎜, 윗세오름 256.5㎜, 진달래밭 221.5㎜, 제주 71.5㎜, 서귀포 128.0㎜, 성산 106.1㎜, 고산 94.6㎜, 신례 200.0㎜, 대정 97.0㎜ 등이다.

제주공항에는 전날 윈드시어(난기류)와 강풍 경보가 발효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제주발 부산 도착 오전 8시40분 여객기가 10분 간 지연 출발하는 등 이날 오전 10시까지 8편이 지연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경보는 이날 오전 11시께 해제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해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어 공항에 오기 전 해당 항공사에 운항 계획 등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권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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