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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브레이크’ 풀린 SUV, 놀이공원서 일가족… 세 살배기 아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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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0-02 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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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놀이공원에 놀러 온 아이가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린 SUV차량에 치여 숨졌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을 알립니다. PIXABAY
지난 1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께 과천시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 고객주차장에서 세 살배기A군과 A군의 부모가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 경사를 15m가량을 밀려 내려온 SUV에 치였다.

이 사고로 세 살배기 아들 A군은 숨지고 부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군 가족은 연휴를 맞아 놀이공원을 찾아 차량 트렁크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SUV운전자 B씨가 경사 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던 중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과실치사 혐의로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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