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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을교육공동체’ 다행복교육지구 5곳 선정

시교육청 혁신학교 공모

  • 국제신문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17-10-01 1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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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도·사하·사상·북구와
- 각종 교육사업 공동추진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사업인 부산 다행복교육지구 공모에 5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2018학년도 행복교육지구 사업 공모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자치구는 원도심인 동·영도구와 서부산권인 사하·사상·북구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김석준 교육감이 취임 직후인 2015년 도입한 부산형 혁신학교(부산다행복학교)가 운영 중이다. 내년에 시행될 다행복교육지구는 다행복학교의 확장판이다.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교육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지역협력을 통한 공교육 혁신과 동반성장이란 공통된 목표 아래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계획을 내놨다. 북구는 ‘학교를 품은 마을, 꿈 짓는 교육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지역이해 교육과정 운영 ▷지역 활용 독서 및 문화예술 교육 ▷마을자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마을과 함께해서 즐거운 우리 학교, 동구’를 내세운 동구는 ▷문화예술 등 지역자원 활용 교육콘텐츠 지원 ▷다행복산복학교(방과 후 돌봄) 운영으로 지역 내 학교문화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영도구는 ‘다함께 행복한 꿈을 만드는 교육마을 영도’라는 슬로건을 걸고 ▷방과 후 마을학교 ▷해양스포츠 체험교실 ▷친환경 급식 지원(초등)을 추진해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을 구현하고자 했다.
사하구도 ‘학교와 마을이 만나 배우는 즐거움이 넘치는 사하’를 주제로 ▷교육콘텐츠 지원사업 ▷현장체험학습 버스 지원 ▷청소년자치예산제 등으로 ‘배움을 즐기고 꿈을 펼치는 다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문화도시’가 슬로건인 사상구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지역 방과 후 학교 시범 운영 사업을 한다.

다행복교육지구는 내년부터 2년간 운영된다. 이후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2년간 연장될 수 있다. 예산은 부산시·자치구·교육청의 공동 투자금으로 운영된다.교육청은 자치구에서 투자하는 금액(예상 3억~5억 원) 만큼 대응 투자할 예정이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다행복교육지구 선정 자치단체 사업계획

지역 

목표

핵심 계획

북구

학교를 품은 마을, 꿈 짓는 교육공동체

지역이해 교육과정, 마을자원 양성 사업

동구 

마을과 함께해서 즐거운 우리학교 

다행복산복학교(방과 후 돌봄) 운영

영도구 

다함께 행복한 꿈을 만드는 교육마을

해양스포츠 체험교실, 초등 친환경급식

사하구

학교·마을 만나 배우는 즐거움이 넘치는 사하

현장체험학습 버스 지원, 청소년 자치예산제

사상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지역 방과 후 학교 시범 운영, 찾아가는 교구지원

※자료=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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