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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등 국공립 19곳, 내년부터 입학금 폐지

부산대 등 거점국립대 제외

  • 국제신문
  • 정홍주 기자
  •  |  입력 : 2017-08-03 19:53:53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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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해양대 등 전국 19개 지역 중심 국·공립대학들이 2018학년도부터 대학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대학 입학전형료도 5% 이상 인하한다.

지역 중심 국·공립대총장협의회(회장 김영섭·부경대 총장)는 지난 2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섭 회장은 “대학생에게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지역 중심 국·공립대들이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전국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입학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국·공립대 신입생 1인당 입학금은 평균 14만9500원으로 등록금 총액의 1% 수준이다. 또 대학 입학전형료의 경우 5% 이상 인하하기로 하고 그 규모는 대학별로 정하기로 했다. 전형료 인하는 다음 달 시행하는 수시전형부터 적용된다. 지역 중심 국·공립대는 부경대, 한국해양대, 창원대 등 총 19개 대학이다. 부산대 등 거점국립대는 제외됐다. 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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