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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167> 뇌경색 노창우 씨

정부 지원금 빠듯 병원비 엄두못내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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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6-26 19: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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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금융그룹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뇌졸중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병한다.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 등으로 구분된다. 뇌경색은 혈관이 막히는 것이고, 뇌출혈은 혈관이 파열되는 것을 뜻한다.

   
노창우(47) 씨는 가벼운 우측 뇌경색으로 지난해 11월 입원 치료받고 퇴원했다. 완쾌된 줄 알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난 1월 초 갑자기 말투가 어눌해지고 걸음걸이가 이상해져 다시 입원했다. 뇌 오른쪽에 뇌경색이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입원 치료 과정에서 폐렴과 급성신부전증까지 추가 발병돼 현재는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뇌경색은 약물치료로 호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좋지 않았던 폐가 폐렴으로 악화되면서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 갑자기 신장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난 신부전증은 호전될 기미가 없어 조만간 혈액투석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 씨의 지적 수준은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이다. 지적 장애 판정을 받지 않았으나,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없어 형과 함께 일용직 노동일로 생계를 꾸려왔다. 이 때문에 당장 모아둔 돈이 없다. 부모는 모두 돌아가셨으며, 부인과 이혼을 한 탓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다. 형이 지속해서 간병을 해주고 있지만, 그 역시 현재 신용불량 상태라 노 씨에게 큰 경제적 도움을 줄 여력이 되지 않는다. 지난겨울부터 현재까지 세 가지 병을 치료한 것에 1360만 원이 들었지만, 형편이 되지 않아 병원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지난 1월 기초생활수급자에 신청해 곧바로 선정됐다. 그러나 월 42만 원에 불과한 이 지원금으로는 입원비와 치료비를 감당할 수가 없다. 아직 추가 치료에 얼마만큼의 기간과 비용이 소요될지도 모른다. 퇴원을 하더라도 5개월 넘게 지속적인 통원치료를 받아야 해 매월 500만 원 상당의 돈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노 씨가 젊은 편인 40대 중반이라 제대로 된 치료만 받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 씨가 용기를 잃지 않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며 후원금 지원을 요청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공감기부프로젝트 참여방법(무료)

-부산은행사회공헌 홈페이지 접속(www.happyb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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