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유리할까?- 부산진학지도협의회가 지난 10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부산지역 대학 정시 설명회'를 열었다. 강덕철 선임기자

부산지역 4년제 대학들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2015학년도 정시모집을 한다. 대학별 모집요강을 참조해 수험생은 정시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 대학별 정시 선발 인원은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 결과에 따라 다소 늘어날 수 있다.


# 경성대학교

- 예체능 계열 실기유형·과제 변경사항 유의해야

경성대는 1034명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가군 413명, 나군 388명, 다군 3명, 실기 특별전형 나군 115명, 다군 115명이다. 가·나·다군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나군 실기 특별전형은 연극영화학부 영상애니메이션학부 무용학과의 경우 학생부 10%, 수능 20%, 실기 70%를 반영하고, 스포츠건강학부 디자인학부의 경우 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50%를 반영한다. 다군 실기 특별전형은 음악학부 미술학과 사진학과의 경우 학생부 10%, 수능 20%, 실기 70%를 반영하고, 공예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50%를 반영한다.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선발하는 특성화고동일계 전형, 농어촌 전형, 저소득층 전형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영역별 가산점의 경우 인문사회계열 학과 지원자가 국어B를 선택할 때 10%의 가산점을, 자연공학계열 학과 지원자가 수학B를 선택하면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성화고동일계 전형의 경우 동일계열 인정 기준을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예체능 계열 실기고사를 준비하는 지원자는 실기 유형 및 과제가 변경된 점도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cms1.ks.ac.kr) 참조. (051) 663-5555


# 고신대학교

- 신학과 등 면접서 교리문답·교육계열 인성검사

고신대는 나군 84명과 다군 104명을 선발한다. 나군은 학생부 40%와 수능성적 60%, 다군은 수능 100% 전형으로 수능 위주의 학업을 준비한 학생이라면 다군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수능 점수가 조금 낮으면 나군에 개설된 학과로 지원해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능 영역별 성적반영 비율은 의예과(국어A 20%, 수학B 30%, 영어30%, 탐구(과학) 20%)를 제외하고 각 25%로 같다. 계열별 가산점은 인문과 사회계열의 경우 국어B 10%, 자연계열과 간호학과는 수학B 10%다. 올해부터 정시모집에서 신학과와 국제문화선교학과의 경우 면접이 아닌 교리문답이 시행된다. 사범 계열인 기독교교육과와 유아교육과는 인성검사가 시행되므로 이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web.kosin.ac.kr)참조. (051) 990-2114


# 동명대학교

- 학생부 반영 학년 구분 없이 4과목으로 축소

동명대는 4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최종 모집인원은 오는 18일 학교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수능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나군, 다군에 지원하는 일반학생(군사학과 제외)에 수능 성적 70%와 학생부 성적 30%를 반영한다. 군사학과는 수능 70%, 면접 20%, 체력검정 10%(종목은 1.5㎞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를 반영한다. 수능 표준점수의 영역별 반영 비율은 25%로 같다. 시각디자인학과를 제외하고는 면접 및 구술고사가 없고 수능 유형 A·B 선택에 따라 가중치를 준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정시모집 학생부 성적 반영 과목이 4과목으로 축소됐고, 학년·학기 구분 없이 국·영·수 과목 중 상위 2과목과 사회·과학 과목에서 상위 2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저조한 학생에게도 유리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iphak.tu.ac.kr)참조. (051)629-1111


# 동아대학교

- 수능 100% 선발, B형 반영 땐 표준점수 5% 가산

동아대는 가군에서 518명, 나군에서 763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일부 예체능계열은 실기 성적을 반영한다. 가군 산업디자인·미술학과는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를 반영한다. 나군 태권도경호·음악학과는 수능 10%, 학생부 20%, 실기 70%로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은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표준점수의 합을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이때 국어 수학 탐구과목은 계열에 상관없이 교차지원할 수 있다.

계열별 가산점도 유의해야 한다. B형 반영 때 영역별로 표준점수 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탐구를 반영할 때 표준점수의 5%를 추가해 가산한다. 이번 전형에서는 전년도와 달리 다군 모집이 폐지됐으며, 경영학과와 기계공학과를 제외한 학과는 군별 분할모집을 하지 않고, 단일 군에서만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ent.donga.ac.kr) 참조. (051) 200-6312


# 동서대학교

- 모집군별 중복·문이과 교차지원 허용

동서대는 정시에서 809명을 모집한다. 모집군 별로는 가군 510명, 나군 246명, 다군 53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같이 예체능계열은 탐구영역에서 1과목만 반영되며, 가·나·다군 모두 중복지원할 수 있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지원에 따른 감점이 없다. 모집단위가 학부인 경우에는 입학과 동시에 원하는 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다. 일정 학점 이상이면 전과도 가능하다. 지원자는 성적반영 비율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가·나·다군 모두 수능 70%, 내신 30%를 반영한다. 실기전형은 가·나군 모두 수능 30%, 내신 20%, 실기고사 50%를 반영한다. 면접고사가 있는 경호 전공(나군)은 수능 40%, 학교생활기록부 30%,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경영학부(가·나군에서 동시 선발)를 제외하고는 모든 모집단위가 한 개의 군에서 모집(가령 국제학부는 가군에서만 선발, 영어학과는 다군에서만 선발)한다. 홈페이지(http://uni.dongseo.ac.kr/ipsi) 참조. (051)320-2115~8


# 동의대학교

- 수능위주 전형은 85% 반영, 예체능 실기 70% 통일

동의대는 정시에서 1183명을 모집한다. 군별 분할모집을 하지 않아 수험생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가군과 나군 중 어느 모집군에 속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정시모집 유형은 전형요소에 따라 크게 수능위주 전형과 실기위주 전형이 있다. 수능위주 전형은 가·나군 일반학생 전형 모두 수능 85%, 학생부 교과 15%로 일괄 선발하며, 전 모집단위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한의예과의 경우 수능응시 유형에 따라 각각 선발한다. 국어A형+수학B형 응시자 또는 국어B형+수학A형 응시자로 나뉜다. 실기 위주의 경우 2014학년도에는 예체능 모집단위마다 전형요소가 달랐지만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모든 예체능 모집단위는 수능 성적 30%, 실기 70%로 통일됐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ipsi.deu.ac.kr) 참조. (051)890-1012~4


# 부경대학교

- 수학B 영역 응시자, 취득 표준점수 20%까지 가산

부경대는 1377명(가군 634명, 나군 743명)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별 배점의 경우 가군은 수능 100%, 나군(수해양산업교육과 제외)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사범계열학과(유아교육과와 수해양산업교육과)는 수능 90%, 면접 10%로, 예체능계열학과는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40%로 선발한다.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군을 확인하고, 모집군별 성적 반영비율을 고려해 학과를 지원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자연계열 일부 모집단위(10개 학과)에서는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인문계열 학생이 자연계열 진학을 희망하면 유용하다.

수학B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에게는 취득 표준점수의 20%(나군 14%)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iphak.pknu.ac.kr) 참조. (051)629-4114


# 부산가톨릭대학교

- 모든 학과 가군 모집, 응시계열 구분없이 지원가능

부산가톨릭대는 19개 학과에서 16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까지는 가·나·다 전 군에 걸쳐 분할모집했으나 올해부터 바뀐 입시제도에 따라 모든 학과에서 가군으로만 선발한다. 따라서 부산가톨릭대에 지원하려면 가군으로 모집하는 다른 대학은 지원하지 않아야 한다. 수능 표준점수를 100%로 반영하는데 응시계열 구분 없이 모든 학과로 지원할 수 있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2과목) 등 총 5과목을 반영하고, 모든 과목에 가중치 없이 표준점수의 합계가 높은 순서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학과 성직자양성 전형은 수능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과목이 있어도 지원할 수 있으나 해당 과목에 대해서는 0점으로 처리하며, 국어 및 수학 B형 응시자는 취득점수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jinhakapply.com) 참조. (051)510-0701~6


# 부산교육대학교

- 국어·수학 중 하나 B형 필수, 3단계 평가 후 선발

부산교대는 나군에서 156명을 모집한다. 주된 전형요소는 수능이다. 수능 성적은 영역별로 국어와 수학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한 영역은 반드시 B형 응시), B형 선택 시 가산점은 없다. 영어는 응시해야 한다. 탐구(사회와 과학)는 2과목을 반영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학생부 50%, 면접 10%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는 교과 100%를 반영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40%, 2학년 30%, 3학년 30%다. 면접은 12분간 3명 내외의 학생이 한 조가 돼 진행한다. 주어진 문제에 대해 2분 답변하고, 다른 지원자의 답변에 대한 의견을 1분간 제시한다. 면접위원은 초등 교사로서 품성과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부산외국어대학교

- 이공대 제외 학과는 수능 수학 반영 비율 10%

부산외국어대는 567명을 선발한다. 가군 언어 관련 학부(과) 및 사회체육학부 319명, 다군 인문·상경·이공대학 248명을 선발하며, 군별로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입시는 전형방법이 간소화되고, 군별 학부(과)별 모집인원을 확대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수능 성적만 100% 반영하며 국어B형과 수학B형을 선택한 학생에게는 10%의 가산점을 준다. 언어 관련 학부가 많은 대학이라 이공대학을 제외한 모든 학부의 수학 영역 반영비율이 10%로 낮다. 따라서 국어와 영어성적이 좋다면 더 유리할 수 있다. 이공대학 학부(과)는 수능 모든 영역을 25%씩 반영한다. 올해는 학부별 통합으로 인해 전년도 입시 결과와 직접적인 성적 비교가 어려운 만큼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 공개된 최근 3년간 입시 결과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bufs.ac.kr)참조. (051)509-5263


# 부산대학교

- 탐구는 표준변환점수· 나머지는 표준점수 활용

부산대는 정시에서 총 2095명을 가·나군에서 모집한다. 기계공학부 전기컴퓨터공학부 건설융합학부 경영학과만 가·나군에서 모두 선발한다. 반영 점수는 전형별로 다르다. 수능 전형Ⅰ은 학생부 교과 20점과 수능 80점이다. 수능 전형Ⅱ(의·치·한의예) 1단계는 수능만 반영하고, 2단계는 수능 80점과 면접 20점으로 선발한다. 실기 전형·체육특기자 전형은 수능 40점과 실기 60점으로 뽑는다. 사범대학은 학생부 교과 18점, 수능 72점, 면접 10점이다.

학생부 성적은 1학년(20%), 2학년(40%), 3학년(40%) 비율로 반영한다. 인문·사회계 및 예·체능계는 국어, 수학, 외국어(영어 관련), 사회·도덕 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외국어(영어 관련), 과학 교과 과목을 반영하고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수능 필수 반영 영역은 계열별로 인문·사회(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 2과목), 자연(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2과목), 예·체능(국어A·B, 영어) 등이다.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표준변환점수를 사용한다. 또 수능 영역별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와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B와 영어에 가중치를 적용한다. 동점자 선발 우선순위는 인문·사회계의 경우 수능 영어성적, 수능 국어성적, 최근 졸업(예정)자, 연소자 순이고, 자연계는 수능 수학성적, 수능 영어성적, 최근 졸업(예정)자, 연소자 순이다. 부산대는 18일 오후 7시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정시 입학설명회를 연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go.pusan.ac.kr) 참조. (051)512-0311


# 영산대학교

- 신입생 다군으로만 모집…B형 응시생 가산점

영산대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시 선발 인원을 공개한다. 다군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하며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실기 전형의 방송연예학부와 시각영상·실내환경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를 각각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의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의 경우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특히 선택형 수능 A·B유형의 유형별 난이도에 따라 B형 응시에 따른 수능가산점이 부여된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 10%, 자유전공학부 및 예체능계열에서는 국어와 수학에 각 10%가 가산된다. 자연공학계열에서는 수학 10%가 가산된다. 학생부성적 반영은 학년별로 1학년 30%, 2~3학년 70%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1학년 3과목, 2~3학년 5과목을 반영해 선발한다. 예능계열의 경우 미술교과목이, 체능계열은 체육교과목이 포함된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ipsi.ysu.ac.kr) 참조. (055)380-9111


# 인제대학교

- 의예과 B형 응시 필수, 다른 학과는 10% 가산

인제대는 모두 536명의 신입생을 가·다군으로 나눠 모집한다. 506명을 모집하는 가군은 일반학생 전형으로 184명, 수능우수자 전형으로 322명을 뽑는다. 다군은 수능우수자 전형으로 12명, 일반학생 전형으로 1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동일 모집단위의 군별 분할 모집을 금지함에 따라 대부분 모집단위를 가군에서 선발하고, 3개 모집단위만 다군에서 선발한다. 의예과 간호학과를 포함한 13개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는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88.9%, 학생부 8.9%, 면접 2.2%를 반영한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은 수능 성적만을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의예과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하고, 그 외 모집단위는 A·B 구분 없이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B에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고, 인문계열은 국어B에 10% 가산점을 준다. 수능성적 반영 영역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4개 영역의 표준점수를 모두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2개 과목 표준점수의 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탐구 영역의 1개 과목으로 인정하나 의예과는 여기서 제외한다. 인제대 누리집(www.inje.ac.kr) 참조. (055)320-3700~2


# 신라대학교

- 학생부, 학년 관계없이 지정 교과 8과목 선택

신라대는 478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시는 수시와 달리 제한된 전형요소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는 수능과 학생부로 나뉜다.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나군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예체능계열 학과는 실기고사를 포함해 선발하므로 각 전형별 반영비율을 확인한 뒤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이 2015학년도 입시부터 변경된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올해는 지원자가 계열 및 학년 구분 없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신라대에서 지정하는 교과 내에서 자유롭게 8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수능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A·B형 유형에 상관 없이 모든 계열에 지원 가능하며, B형 지원자는 해당 영역 취득 표준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나군(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제, 특성화고동일계 특별전형 포함) 인문·자연계열은 전년도와 달리 학생부 40%, 수능 60%를 적용해 선발하고, 웰빙체육학부 시각디자인학과 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무용학과는 학생부 20%, 수능20%, 실기 60%를 적용해 선발한다. 다군(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포함)은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051)999-6367


# 한국해양대학교

- 계열별 수능 영역 반영비율 차등화·교차지원 가능

한국해양대는 가군과 다군을 합하여 927명을 모집한다. 특별 전형인 농·어촌학생 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3명, 기회균형선발 21명을 포함하면 총 1002명이다.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하여 진행하고, 예·체능계열인 해양체육학과는 수능 50%, 실기고사 40%, 입상 실적을 10%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계열별로 차등화했다. 자연계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0%를, 인문·사회계는 국어 30%, 수학 20%, 영어 30%, 탐구 20%를, 예·체능계는 국어 25%, 수학 20%, 영어 30%, 탐구 25%를 반영한다. 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지만 지원하는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라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mou.ac.kr 참조. (051)410-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