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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꽃축제 백미는 '컬러 이과수 폭포'

다음달 25~26일 개최, 최대 불꽃 크기 작년보다 커

  • 국제신문
  • 이노성 기자 nsl@kookje.co.kr
  •  |  입력 : 2013-09-10 21:00:20
  •  |  본지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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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악화 연기 여부 3일전 결정

올해 부산 불꽃축제(다음 달 25~26일)에는 백미로 꼽혔던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브라질 이과수 폭포가 등장한다.

부산시는 10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불꽃축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직할시 승격 50주년-50년의 사랑, 부산! 지상 최대의 불꽃 향연'으로 테마를 확정했다. 전야제인 25일에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오후 7시30분~밤 9시30분)가 열린다. 인기가수 김범수 최정원 임재범 JK김동욱과 그룹 부활 애프터스쿨이 출연할 예정이다. 26일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거리공연(오후 2~6시) ▷불꽃음악회(오후 6~8시)에 이어 8만 발의 축포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예상 관람객은 150만 명.
올해 불꽃의 크기(최대 25인치)는 예년보다 커진다. 광안대교 상판에서 3단계로 동시에 떨어지는 삼색(빨강·노랑·녹색)의 컬러 이과수 폭포도 세계 최초로 등장한다. 또 100억 원이 투입된 광안대교 경관 조명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시스템도 처음 시도된다. 주탑 아래의 1000㎡가 넘는 초대형 블록을 화면으로 활용해 축제 시작 카운트 다운과 다양한 형태의 자막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것이다.

광안대교 상판 교통통제도 지난해 6일에서 이틀로 짧아진다. 기상악화에 따른 불꽃축제 연기 여부는 3일 전 기상예보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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