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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설노조 "교섭 피하는 건설현장 전면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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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3 0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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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받아들이지 않는 건설현장을 상대로 오는 5월 전면파업하기로 했다.

건설노조는 이달 중 전체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이 같은 투쟁계획안을 확정한다고13일 밝혔다.

건설노조는 전면파업에 들어가기 전 4월에는 경고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경고파업은 한두차례에 그치지만, 전면파업은 건설현장을 맡은 건설사가 임·단협을 피할 경우 수용할 때까지 무기한 파업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원 1천여명의 건설노조는 굴착기, 덤프, 레미콘, 펌프카, 크레인 5개 분회의 임·단협 요구안을 마련, 각 건설현장의 건설사에 요구하기로 했다.

신규 건설현장의 경우 건설노조와 임·단협을 체결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요구이다.

또 한달 기간의 근로를 끝낸 뒤에는 30일 이내 반드시 건설기계 임대료를 결제해야 한다는 안을 준비하기로 했다.

특히 레미콘 분회의 경우 사용자단체인 울산레미콘공업협동조합을 상대로 올해 처음으로 집단교섭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건설노조는 울산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는 16개의 사업장이 소속돼 활동 중이라고설명했다.

건설노조가 임·단협을 요구할 울산지역 건설현장으로는 울산혁신도시 건설현장이 핵심 대상이다.

혁신도시의 경우 부지조성 공사와 아파트 공사가 이미 끝난 만큼 현재 건설 중인 공공기관 건설현장 3∼4곳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 울주군 서생면 강영 우봉지구, 북구 중산동 매곡산업단지 건설현장이 포함돼있다.
건설노조가 전면파업하는 건설현장은 공사기간을 맞추는데 차질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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