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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아프리카 도시재생모델로

탄자니아 공무원 등 잇단 방문, 주거환경개선 성공 사례 꼽혀

  • 국제신문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2012-09-16 20:49:20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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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이 아프리카 국가가 선호하는 자국의 도시 재생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사하구는 오는 19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고위공무원 15명이 감천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초청으로 방문하는 탄자니아 연수단은 포스코, 현대중공업, 기아자동차,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을 돌며 한국의 경제 발전 전략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61년 영국에서 독립한 탄자니아는 일본 식민지 경험을 가진 한국과 유사한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지만 국가 정책목표가 '빈곤 해결'일 정도로 빈국으로 남아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아프리카 우간다 고위공무원 20명이 이곳을 찾아 하늘마루, 예술공간, 아트숍 등을 둘러봤다.

감천문화마을은 낙후된 도시를 창조적 시각으로 재생시킨 부산시 산복도로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꼽히고 있다. 이곳이 주민과 지자체의 노력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데 강한 인상을 주면서 부산을 찾는 아프리카 국가 공무원들의 필수 방문코스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이 마을을 방문했던 우간다 공무원들도 "도시를 보존하면서 지역주민 중심의 마을 개선사업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우리나라에 적용하기 좋은 사례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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