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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농협알뜰주유소, 기름 판매량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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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2-07-03 0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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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운영하는 경남지역 NH알뜰주유소의 기름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50개의 NH알뜰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를 합쳐 모두 6천718만4천898ℓ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천113만5천787ℓ)보다 2천604만9천111ℓ(63.3%) 늘었다.

2010년 같은 기간(1천587만5천639ℓ)보다는 5천130만9천259ℓ(323.2%)나 증가했다.

올들어 6개월간 판매 금액은 1천137억2천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2억3천400만원)보다 494억9천500만원(7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같은 기간(232억4천900만원)보다 무려 904억8천만원(389.2%) 늘었다.

이 같은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농협주유소 수도 꾸준히 늘었다.

2009년 하반기 9개로 시작해 2010년 21개, 지난해 45개, 지난달 말 현재 50개에이른다.

농협은 연말까지 김해, 진주, 창녕 등에 4개를 더 운영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경제지원팀 김경호(49) 차장은 "일반 시중 주유소보다 ℓ당 평균 20원 싸게 팔기 때문에 기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주유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셀프로 운영 형태를 점차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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