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보도 그 후] 과학수사대 "폐기물, 업체 통해 일괄 처리"

  • 국제신문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10-04-27 22:27:29
  •  |  본지 8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최근 경찰의 핵심 부서로 떠오른 과학수사대가 유해화학물질을 적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지적(본지 3월 24일자 8면, 25일자 27면 보도 등)이 나온 가운데 경찰이 운영 개선에 나섰다.

부산과 울산, 경남지방경찰청 소속 과학수사대 직원들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및 해양경찰 과수대 직원 등으로 구성된 '과학수사포럼'은 지난 26일 밤 부산 서구 토성동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제11회 정기포럼을 열고 일선 경찰서 과수대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실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현도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검시관은 이날 '증거물과 관련된 화학약품'이라는 발제문에서 부산지역 14개 경찰서 과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지문 및 혈흔 감식을 위해 오스믹산 초산은 등과 섞어 사용하는 메탄올 등 평균 13종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면서도 배기시설이 없는 보관장에 보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호흡기 질환 등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석봉구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장은 "과수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폐기물처리 업체를 통해 일괄처리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며 "유해화학물질을 보관할 수 있는 시약장도 내년에는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낡은 규제 풀어야 부산이 산다
도시가스 설치비 낮아진 이유
걷고 싶은 길
김해 장유 대청계곡 누리길
교단일기 [전체보기]
선생노릇의 무게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데이트 폭력 관련법 처리 서둘러야
부산 소방관 건강 적신호 심각하다
뉴스 분석 [전체보기]
미국발 악재 쓰나미에 코스피 2000선도 위태
두 달짜리 알바? 언 발 오줌누기식 고용한파 대책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부민병원 심혈관센터 문 열어 外
국회 선거구 획정위원 9명 확정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메디아와 미디어
이아손과 손오공:전혀 다른 이야기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지역과 민족, 소외된 자를 대변한 ‘저항 문학인’
군법 어겨가며 부산에 헌신…전장의 휴머니스트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이웃 선행·미덕도 신문에 실릴 가치 있단다
질병 일으키고 치료 도움주고…‘두 얼굴’ 기생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이우환 조각 또 낙서…접근 막자니 작품의도 훼손 ‘딜레마’
“흉측스럽다” “공모로 선정”
이슈 분석 [전체보기]
부산시장 진흙탕 선거전…정책 소용없다? 벌써 네거티브 난타전
이슈 추적 [전체보기]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 가덕신공항 동의한 적 없다
지역 경제수장에게 듣는다 [전체보기]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내년에 또 봐요, 단풍 씨
손짓하는 귀족 나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

무료만화 &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