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내년 부산항 입국장에 인도장 시범 운영

관세청 면세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부산항 시범운영 후 주요 공항 확대

면세품 온라인포털 구매도 가능케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내년 상반기 부산항 입국장에 면세품 인도장이 설치된다. 또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공간과 온라인 포털에서도 면세품을 살 수 있게 된다.

14일 관세청은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에서 면세업계 관계자들과 ‘면세산업 발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면세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한 면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국민편의 제고 ▷면세점 경영 안정화 지원 ▷규제혁신을 통한 물류 경쟁력 강화 등 3개 분야 15대 추진과제를 내놨다.

최근 서울지역 면세점에서 고객이 주류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먼저 내년 상반기 입국장 인도장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 현재 시내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은 해외 출국절차를 마친 후 출국장에 위치한 면세품 인도장에서만 찾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해외체류 기간 동안 물품을 계속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했고, 이는 국내보다 해외면세점 이용 유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관세청은 주요 일본 관광통로인 부산항에서 입국장 인도장 시범운영을 시작해 인천공항 등 주요 공항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부산항으로 입국시 국내 시내면세점과 출국장 면세점에서 구매한 모든 면세품을 입국시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포털 오픈마켓 메타버스 등에서도 면세품 구입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시내면세점이 직접 단독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면세품 온라인 판매가 가능했는데, 이를 네이버 쿠팡 카카오톡 등 모든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판매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객은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면세품을 구매하고 출국장 인도장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이날 경상북도, 한국면세점협회와 ‘메타버스 면세점 업무 협약’을 맺어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면세점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내면세품 물품 중 주류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출국장 면세품 인도장이 주류판매 허가를 받은 판매영업장이 아니라는 이유로 면세 주류 온라인 주문은 불가능했다. 관세청은 온라인으로 주문 후 매장에서 물품을 받는 스마트오더 방식으로 시내면세점의 주류를 구매하고 출국장 인도장에서 수령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형 급행철도(BuTX) 2조대 필요…국비 확보 관건
  2. 2아파트 거래절벽 심화에…수천만 원 포기 ‘마이너스피’ 속출
  3. 3‘센텀 금싸라기’ 신세계 땅, 내년엔 개발방안 나오나
  4. 4리스트가 환생한 듯…임윤찬의 건반, 통영을 홀렸다
  5. 5부산 ‘나홀로족’ 고령화…70대 비중 ‘전국 최고’
  6. 6산업은행 부산사옥 논의 착수…내년 초 이전기관 지정
  7. 7근교산&그너머 <1309> 경남 하동 옥산~천왕봉
  8. 8무적함대도 못 뚫었다…다 막은 ‘야신’
  9. 9“10년 연속 우수법관 뽑힌 비결? 판결할 때 짜증 안 내요”
  10. 10실내마스크 의무 이르면 1월 해제
  1. 1세 과시한 친윤…공부모임 ‘국민공감’ 의원 71명 참석
  2. 2비명계 “이재명 100일, 방탄 빼고 뭐 했나”
  3. 3민주, 이상민 해임안 처리 예고
  4. 4부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인기폭발…생중계 소식에 의원 절반이 신청
  5. 5野 이상민 문책 결정...與 "정치쇼" 비판에도 강행, 파행 불가피
  6. 6대표팀 오늘 귀국...윤 대통령 내일 만찬 때 16강 쾌거 치하
  7. 7한 총리 "마스크 해제 내년 1월 말쯤?"...대전 충남 1월1일 공언
  8. 8여당몫 5개 상임위원장 윤곽…행안위 장제원 유력
  9. 9한동훈 차출설로 들끓는 여당, 본인은 "장관직에 최선"
  10. 10청년 만나고 부친 의원 찾고 … 안철수 부산투어 시작
  1. 1아파트 거래절벽 심화에…수천만 원 포기 ‘마이너스피’ 속출
  2. 2‘센텀 금싸라기’ 신세계 땅, 내년엔 개발방안 나오나
  3. 3부산 ‘나홀로족’ 고령화…70대 비중 ‘전국 최고’
  4. 4산업은행 부산사옥 논의 착수…내년 초 이전기관 지정
  5. 5주가지수- 2022년 12월 7일
  6. 6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부산 남구에 감사패 전달
  7. 7외지인 점령한 사외이사, BNK 회장도 좌지우지
  8. 8부암3동, 비수도권 최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 됐다
  9. 9부산 '억대 연봉' 근로자 4만7000명…1년새 16% 증가
  10. 10산업은행 이전 연내 고시 추진
  1. 1부산형 급행철도(BuTX) 2조대 필요…국비 확보 관건
  2. 2“10년 연속 우수법관 뽑힌 비결? 판결할 때 짜증 안 내요”
  3. 3실내마스크 의무 이르면 1월 해제
  4. 4늘어난 ‘보복 음주’…폭행 피해 구급대원 6년 내 최고
  5. 5첫 겨울 불꽃축제…부산시 안전대책 마련 분주
  6. 6“고향 김해에 내 분신같은 작품 보금자리 찾아 안심”
  7. 7연 365회 넘게 병원쇼핑 2550명…과잉진료 탓에 축나는 건보 곳간
  8. 8맞춤 돌봄으로 양육부담 줄이고, 치매관리로 100세까지 행복하게
  9. 9오늘의 날씨- 2022년 12월 8일
  10. 10K-water 부울경협력단·창원지사, 반찬나눔 기부금 500만 원 전달
  1. 1무적함대도 못 뚫었다…다 막은 ‘야신’
  2. 2거를 경기 없다…8강 10일 킥오프
  3. 3프랑스 또 부상 악재…음바페 훈련 불참
  4. 4축협 저격? 손흥민 트레이너 폭로 파장
  5. 5손흥민 “앞만 보고 달리는 팀 되겠다”
  6. 6호날두 대신 나와 3골…다 뚫은 ‘하무스’
  7. 7[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이강인 재발견 이번 대회 최고 수확”
  8. 8계약기간 이견…벤투, 한국과 4년 동행 마무리
  9. 9세계 최강에 겁없이 맞선 한국…아쉽지만 후회 없이 뛰었다
  10. 10승부차기 3명 실축에…일본, 또다시 8강 문턱서 눈물
우리은행
한국마사회
엑스포…도시·삶의 질UP
도시재생 북항 닮은꼴…첨단 경전철 등 깔려 국제도시 도약
부산 이끌 연구개발 중심 기업
복지용구 플랫폼 선도업체…8조 재가서비스 시장도 노린다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