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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유액 10억 이상 대주주 이달 말까지 양도세 내야

올 상반기 주식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 7042명 대상

회원 가입 없이 홈택스·손택스 통해 전자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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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6월 말 사이에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 등은 이달 31일까지 양도소득세(양도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상장법인 대주주를 비롯한 신고·납부 대상자 7042명에게 양도세 예정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일 밝혔다.

양도세 신고·납부 대상이 되는 상장법인 대주주 요건은 국내 상장 종목 주식 보유액이 10억 원 이상이거나 보유 지분율이 코스피 기준 1% 이상(코스닥 2% 이상·코넥스 4% 이상)인 경우다.

지난해 말(12월 결산법인 기준) 기준 본인과 배우자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 또는 시가총액이 대주주 요건을 충족한 경우와 지난해 말에는 대주주가 아니었으나 올해 주식 등 취득에 따라 지분율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주주에 해당된다.

한국장외시장(K-OTC)에서 거래한 비상장법인(중소·중견외) 주주도 양도세 신고·납부 대상에 포함된다. K-OTC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거래시장을 말한다.

신고·납부 대상자는 회원 가입 없이 본인인증(금융인증서·간편인증 등)만으로 홈택스나 손택스에 접속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증권사에서 수집한 최근 5년간 주식거래 내역과 전자신고 가이드 등 다양한 신고 도움자료를 제공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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