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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조언자로 지역발전 견인…디지털 언론 리더 되길”

금융계도 본지 네이버 입점 응원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2-01-26 19:53:23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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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 회장 “엑스포 큰 역할”
- 부산은행장 “지역행사도 알리자”
- BNK캐피탈 대표 “동남권 자랑”

국제신문이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양대 포털사이트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하자 부산의 대표 금융사인 BNK금융그룹이 전사적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제신문의 뉴스가 부산을 넘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게 되면서 지역의 목소리가 전국적인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BNK금융그룹 김지완(왼쪽부터) 회장과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가 26일 국제신문의 네이버 뉴스 채널에 가입한 뒤 인증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제공
26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국제신문은 1947년 창간 이후 지역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솔선수범해온 우리의 이웃”이라며 “지역에 큰 변화가 있을 때마다 올바른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고 때로는 따끔한 조언자가 되어 변화의 맥을 시의적절하게 짚어내며 지역의 길잡이가 되어줘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역의 현안과 목소리를 전국에 전하는 디지털 콘텐츠 리더가 되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지역을 대변하는 창조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디지털을 통해서도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돼 독자들 또한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제는 더 넓은 디지털 세상에서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하며, 더욱 다양하고 균형있는 보도로 지역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산하프마라톤대회, 한낮의 유U:콘서트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통 있는 지역 행사 또한 이번 제휴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NK금융그룹은 1967년 10월 창립한 부산은행을 모태로 2011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지역금융그룹으로 출범해 글로벌 스탠더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주축으로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등 기존 자회사에 BNK자산운용(2015년 7월 자회사 편입), BNK벤처투자(2019년 11월 자회사 편입) 등을 확충하며 2021년 9월 말 기준 그룹 총자산 152조 원, 자회사 9개, 손자회사(해외 현지법인) 4개, 임직원 수 7978명에 이르렀다.

BNK캐피탈은 2010년 7월 설립된 여신전문금융회사로 BNK금융그룹 계열사 중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6조3319억 원, 임직원 수는 514명이며, 국내 시장을 넘어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카자흐스탄 등 해외까지 진출, 글로벌 캐피탈사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에게 누구보다 성실하고 빨리 소식을 전달해온 국제신문이 이제는 대형 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모든 연령층에 동남권의 목소리를 전해줄 수 있게 됐다”며 반가워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민과 함께한 55년 역사를 한층 빛내기 위해 동백전 운영에 뛰어들기로 했으며 ‘수익을 전부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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