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부산 비규제지역에 관심 쏠린다

조정지역 청약·대출 규제 강화…주변 지역은 호재로 작용 전망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0-11-22 19:26:42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 연제구, 남구가 정부의 조정대상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부산 내 비규제지역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감정원의 최근 3개월간 주택 가격 상승률 자료를 보면 부산 해운대구는 4.94% 오르며 집값이 많이 뛰었다. 수영구(2.65%), 동래구(2.58%) 등지에서도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 연제구, 남구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투기과열지구에서 적용받지 않던 세제 규제가 추가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 원 이하 구간은 50%, 9억 원 초과분은 30%로 제한되는 등 각종 규제를 받게 되고 주택을 구입하면 자금조달계획서를 내고 어떤 돈으로 집을 사는지 밝혀야 한다. 거기다 청약 1순위 자격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앞서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다가 지난해 11월 해제됐다. 지역 부동산 시장은 이른바 ‘해수동’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을 때 침체에 빠졌다.

전문가들은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해당지역에는 악재, 주변지역에는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얼하우스 김병기 분양평가팀장은 “시중의 유동성이 크고 수도권이나 부산 등 주요 지역의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 시중 유동성은 규제가 덜한 곳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진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코로나 양성률 2배 껑충…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2. 2폭염 속 삼익비치 3000세대 정전…저녁시간 자체 전력시설 문제로
  3. 3다이빙 우하람 한국 최고성적 도전…유도 안창림 32강전
  4. 4세계 톱랭커 이아름·최인정 줄탈락…한국 목표달성 비상
  5. 5대선주자 홍준표 “가덕신공항, 부울경 엮는 중심”
  6. 6시민공원 오염토 건강 위협 수준…부실조사 사실로
  7. 7부울경을 빛낸 출향인 <21>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전 헌재 권한대행
  8. 8피서객 몰린 해운대, 선별검사소도 북적
  9. 9부산 산학협력센터 테크노파크에 맡길 듯
  10. 10하루 확진 미국 11만·영국 3만 명…지구촌 델타발 4차 유행 공포
  1. 1대선주자 홍준표 “가덕신공항, 부울경 엮는 중심”
  2. 2두 야당 대표 부산행…이준석 가덕논란 불끄기, 안철수 균형발전 이슈화
  3. 3“행정구역 개편·대입수시 폐지…1/4 값 아파트도 도입할 것”
  4. 4여야 상임위 11대 7 재배분…PK 3선들 위원장 눈독
  5. 5윤석열·이준석 회동 “만나보니 대동소이”…尹 국힘 입당 급물살
  6. 6윤석열, 이준석과 회동…입당 급물살?
  7. 7지역주의로 불거진 여당 양강의 이전투구
  8. 8대도시특례 등 166개 사무 지방에 이양된다
  9. 9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부산 찾아 PK 민심 잡기
  10. 10PK 김경수 빈자리 파고드는 이낙연
  1. 1부산 산학협력센터 테크노파크에 맡길 듯
  2. 2소득 하위 80% 1인당 25만 원…공시가 15억 이상 집 소유 직장인 제외
  3. 3부산 생활권·비규제 매력 다 누리는 사송 브랜드타운 마지막 퍼즐
  4. 4폭염에 에어컨 불티…LG전자 창원 생산라인 풀가동
  5. 5내고장 비즈니스 <15> 거제 명등수산
  6. 62분기 부산 땅값 1.02% ↑
  7. 7부산기업 ‘태블릿 주문시스템’ 주목
  8. 8에어컨·냉풍기·선풍기…리퍼브제품 득템하세요
  9. 95대 금융그룹 상반기 이자이익만 20조
  10. 10부산은행 ‘안면인식 실명확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1. 1부산 코로나 양성률 2배 껑충…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2. 2폭염 속 삼익비치 3000세대 정전…저녁시간 자체 전력시설 문제로
  3. 3시민공원 오염토 건강 위협 수준…부실조사 사실로
  4. 4부울경을 빛낸 출향인 <21>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전 헌재 권한대행
  5. 5대학생 9명 오피스텔 술파티…해이해진 시민 방역의식
  6. 6청년과, 나누다 3 <5>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7. 710년전 ‘기름오염 없다’던 구역, 더 찌들려 있었다
  8. 8오늘의 날씨- 2021년 7월 26일
  9. 9지자체 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 때 중앙정부와 사전협의 절차 없앤다
  10. 10[포토뉴스] 산지 폐기 되는 애호박
  1. 1다이빙 우하람 한국 최고성적 도전…유도 안창림 32강전
  2. 2세계 톱랭커 이아름·최인정 줄탈락…한국 목표달성 비상
  3. 3펜싱 박상영 2연패 불발…태국 태권도 첫 금메달
  4. 4한국 체면 살린 양궁…여자 단체전 9연패 금자탑
  5. 5양궁 막내들이 해냈다…펜싱은 38세 맏형의 저력
  6. 6[올림픽 통신] 행사 관계자 사퇴, 장외 반대 시위대…끊이지 않는 잡음
  7. 717세 탁구 신동 신유빈, 58세 노장 만나 신승
  8. 8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8강 청신호
  9. 9태권도 간판 이대훈, 또다시 좌절된 '금메달 꿈'
  10. 10황선우, 박태환 넘어섰다...금빛 물살 예고
내고장 비즈니스
거제 명등수산
위기의 '중소' 전통시장
개발도 어렵고, 손님도 안오고
  • 2021극지체험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