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무감전 전기·하이브리드 가로등…친환경미래 보다

개막식에 정부·부산시 인사 참석

  • 국제신문
  • 정철욱 기자
  •  |  입력 : 2020-11-11 22:15:12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에코 음식물처리기 등 관심 끌어
- 해외바이어 연결해 판로 개척도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국제 전문전시회인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0)’이 11일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그린뉴딜의 미래’를 올해 슬로건으로 한 만큼 풍력·태영열 하이브리드 발전기, 폐기물 재활용 처리 기술 등 친환경 기술에 관심이 쏟아졌다.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0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정빈 기자
행사 시작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는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환경부 김동구 녹색전환정책관, 이처문 국제신문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전시관에서는 물산업 자원순환 폐기물처리 전력·발전, 신재생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제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전시장에서는 에너파크가 제조하고 세하시스템이 유통하는 무감전 스마트 ECSPD·ENSPD가 주목을 받았다. 분전함에 설치만 하면 무감전 전기가 흐르도록 하는 장치다. 행사장에서 헤어드라이어를 연결한 멀티탭을 수조에 담궈 뒀는데, 헤어드라이어 작동 중에 물에 손을 넣어도 감전되지 않아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환경산업관에서는 우림이 공동주택용 음식물 처리기기로 특화된 에코 클린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음식물을 자연 분해하는 기기로 분해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80%가 소멸됐고 나머지 20%는 퇴비로 전환됐다.

해동테크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가로등도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태양광 가로등이 흐린 날이나 야간에는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려고 태양광 패널에 풍력 발전기를 접목한 가로등이다.

전시장 내 KOTRA 수출 상담회에서는 참가 업체와 해외바이어 간 상담이 이어졌다. 참가업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통역 지원을 받고 화상 회의 프로그램으로 바이어에게 상품을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출입국 제한 때문에 수출에 애를 먹는 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행사 기간 제품 전시, 바이어 상담 뿐만 아니라 ‘전력설비운용 스마트기술 동향 및 계측장비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 세미나도 열린다.

정철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르노삼성,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2. 2검찰, 경찰서류 오탈자에 잇단 시정 요구…수사권 조정 트집?
  3. 3고성보건소 근무시간 직원들 소장 생일파티
  4. 4납품계약 뒤집고 단가인상…대기업 쌍용양회 갑질
  5. 5기장 집값 상승률, 광역시 구·군 중 최고
  6. 6부산 KIOST(해양과학기술원) 핵심조직 세종행, 균형발전 ‘찬물’…해수부 ‘묵인’
  7. 7부산서 수소차 사면 최대 3450만 원 지원
  8. 8민주 34.5%, 국힘 29.9%…부울경 지지율 뒤집어졌다
  9. 9가덕 찾은 이낙연 "특별법 임시국회내 반드시 통과"
  10. 10 띠와 생년으로 확인하세요(2021년 1월 22일)
  1. 1민주 34.5%, 국힘 29.9%…부울경 지지율 뒤집어졌다
  2. 2여당 지도부 부산 보선 화력 지원…가덕도로 반전 노린다
  3. 3야당 당내 예비경선 9명 후보 등록
  4. 4야당 정진석 “단합·결속이 부산의 승리 비책”
  5. 5김영춘은 정책대결, 박인영은 親盧행보, 변성완은 출마시동
  6. 6박형준 “정치 우습게 보나” 전성하 “총선 책임론 없나” 설전
  7. 7한정애 “가덕신공항, 대기오염·물류비 줄이기 위해 필요”
  8. 8정의용 발탁 남북미 대화 복원 의지…親文 체제로 국정 강화
  9. 9국민의힘 유재중 전 의원 부산시장 보선 불출마
  10. 10“모든 아동학대 신고 경찰서장이 확인”
  1. 1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2. 2기재부 ‘자영업 손실보상제’ 난색에…정 총리 “법제화하라”
  3. 3연금 복권 720 제 38회
  4. 4청약 계약취소건 ‘줍줍’ 막는다…3월부터 지역 무주택자에 공급
  5. 5홈쿡족 늘자 프리미엄 오일·고급 조미료 잘 나간다
  6. 6주가지수- 2021년 1월 21일
  7. 7택배기사에 분류작업 못시킨다…심야배송도 제한
  8. 8다주택자 증여세 할증…정부, 과세 도입 검토
  9. 9삼진어묵, 저염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
  10. 10크리에이터·화상회의 수요 겨냥 SSD 출시 경쟁
  1. 1 뇌경색증 김호철 씨
  2. 2고성보건소 근무시간 직원들 소장 생일파티
  3. 3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마지막 할인 분양
  4. 4오늘의 날씨- 2021년 1월 22일
  5. 5의인 이수현 씨 20주기…부산서 추모행사
  6. 6검찰, 경찰서류 오탈자에 잇단 시정 요구…수사권 조정 트집?
  7. 7백신접종센터, 기초단체당 1곳 이상 운영
  8. 8유튜버 산실 김해 ‘청년허브’ 3월 문연다
  9. 9하동군 출산장려금 상향…넷째 낳으면 3000만 원
  10. 10양산시, 장기간 방치 ‘웅상프라자’ 활용 방안 찾는다
  1. 1KBO 스프링캠프 코로나 음성 확인돼야 참가
  2. 2아이파크 내달 28일 이랜드와 홈 개막전
  3. 3박지성, 전북 행정가로 K리그 입성
  4. 4최준용이 ‘뒷문’ 닫고 한동희 ‘대포’로 끝낸다
  5. 5부산서 다시 뭉친 ‘강·정·현(강영웅 어정원 천지현)’…“신인돌풍 기대하세요”
  6. 6왕따주행 논란 김보름, 노선영에 2억 원 손배소
  7. 7개최냐 취소냐…도쿄올림픽 운명, 3월 IOC 총회 손에
  8. 8아이파크, 브루노 등 코치 4명 선임
  9. 9오죽했으면 대출받을까…거인 최악 ‘보릿고개’
  10. 10롯데 책임질 외인 3인방 입국
주목 이 기업의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동원개발②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