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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행복주택 390채 입주자 모집

내달 7일부터 올해 1차분 청약

  • 국제신문
  • 염창현 기자
  •  |  입력 : 2020-04-26 22:17:02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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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모라동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부산을 비롯해 전국 6곳에서 행복주택 2670채를 대상으로 2020년도 1차분 청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모라지구의 공급물량은 390채다. 지하철 2호선 모덕역과 400m가량 떨어져 있는 데다 500m 이내에 버스정류소 23개 곳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올해 부산에서 공급 예정인 나머지 3곳(명지지구 284채, 기장 A-2 지구 242채, 기장 A-3 지구 130채)의 입주자 모집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행복주택은 정부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서 책정된다. 대학생이나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 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자격은 대학생의 경우 본인과 부모의 합계 소득이 도시 근로자가구 월 평균소득의 100% 이하여야 한다. 신혼부부는 세대 소득이 평균소득의 100% 이하(맞벌이는 120% 이하)면 청약할 수 있다. 예비신혼부부는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 취득 및 접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https://apply.lh.or.kr)를 이용하면 된다. 올해부터 전자 계약 도입이 의무화돼 행복주택 당첨자는 국토부 부동산거래 전자 계약시스템을 통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염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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