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뭐라노]'빈사상태' 에어부산…1000억 잉여금도 모두 소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 줄 요약
1.코로나19 여파로 향토 LCC(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빈사 상태’빠져
2.국제선 노선 운항이 올스톱,국내선 운항도 감축되면서
3.전체 인력 중 70%가 40일간 휴직 들어가


*이게 왜?
-에어부산은 1000억 원의 이익잉여금도 비상경영 타개를 위해 최근 6개월 새 모두 소진했지만 돌파구는 없는 상태

-국내 항공업계 전체가 심각한 경영 위기에 빠지면서 정부의 긴급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

-또한 오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사내 유급휴직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혀

-캐빈승무원과 기장, 일반직 등 총 1400명 직원 가운데 1000명이 평균임금 중 70%를 받는 조건으로 5주 쉬기로

-사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은 임금도 자진반납한 상태


▲ 한일 비자 면제 중단에 2차 직격탄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에어부산은

-이달 초까지는 그나마 일본~부산 4개 노선을 운항했지만

-한일 양국 간 비자 면제가 중단된 지난 9일부터 이마저도 멈추고, 결국 32개 국제선 운항이 ‘올스톱’

-국내선도 부산과 김포, 제주를 오가는 6개 노선 중 3개를 운항 중이지만 이마저도 편수 최소화

-최근 굵직한 악재가 연이어 발목을 잡았는데, 2017년 한중 간 ‘사드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여름 ‘노 재팬(No Japan)’ 여파로 일본행 승객이 급감

-홍콩시위 사태로 홍콩·마카오 여행 수요까지 준데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결정타 맞아

-이에 협력업체의 어려움은 더 커져


△ 에어부산 관계자
1.하도급 관계를 맺고 항공기 급유와 수신호, 수화물 배송

2.발권 등의 업무를 벌이는 지상조업 업체는 대책이 없다

3.우리와 직접 관계를 맺는 인력이 500여 명이고, 김해공항 전체를 따지면 수천 명에 이를 것


▲ 국내 LCC, 모두가 ‘개점휴업’
-국내 LCC 전체가 에어부산처럼 개점 휴업 상태

-에어서울과 이스타항공도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고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등은 일부 노선을 운항 중이지만 최근 항공기마다 탑승객을 10명도 채우기 어려워

-지난달 말부터 오는 6월까지 국내 항공사의 코로나19 관련 매출 피해 예상액은 5조875억 원으로 추산

-상황이 급박하지만 정부가 지난달 내놓은 3000억 원의 긴급 금융지원 등 대책은 ‘언 발에 오줌 누기’ 수준이라는 지적

-이에 부산상공회의소는 ▷저비용 항공사 공항사용료 인하 ▷항공기 관련 세금의 한시적 전액 감면 ▷항공기 추가 도입을 위한 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3개의 건의서를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 6곳에 이날 전달


△ 부산상의 이갑준 부회장
1.이는 국내 모든 저비용항공사가 똑같이 원하는 지원책

2.BNK금융그룹과도 에어부산을 위한 별도의 금융 지원책을 논의하겠다


김화영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마산만 주변 해양쓰레기 174t수거한다
  2. 2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221> 파킨슨병 앓는 정성훈 씨
  3. 3[아침숲길] 내가 모르는 나의 장점을 찾는 시간 /박희숙
  4. 4샌더스 결국 하차…미국 대선 트럼프-바이든 양자대결로
  5. 5[강동진 칼럼] 진정으로 변해가는 모두의 시간 되길
  6. 6[도청도설] 막말 고질병
  7. 7축제 취소된 대게 할인 판매
  8. 8원양선원 귀국길 막막…전국원양산업노조 해결책 마련 분주
  9. 9부산시산림조합, 코로나성금 1000만 원 전달
  10. 10롯데 청백전 TV 생중계
  1. 1홍남기 “가족돌봄비용 1인당 50만원으로 2배 확대”
  2. 2연제구, 구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부산 9번째
  3. 3통합당, 김대호 최고위 만장일치 제명…차명진은 윤리위 회부
  4. 4오세훈 후보 유세 차량에 흉기 든 괴한 달려와…현장 경찰에 제압
  5. 5정의당 창원진해 조광호 후보 사퇴…“황기철 후보에게 힘 싣겠다”
  6. 6내일부터 이틀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 실시
  7. 738노스 “북한 최근 미사일 발사 시험 가능성”
  8. 8문 대통령 "우리 치료제와 백신으로 인류의 생명 구할 수 있기를"
  9. 9부산시 제21대 총선 선거인 수 총 295만 8290명…제20대 보다 5329명 늘어
  10. 10김종인 “모든 대학생에게 재난장학금 100만원 지급해야”
  1. 1마산만 주변 해양쓰레기 174t수거한다
  2. 2원양선원 귀국길 막막…전국원양산업노조 해결책 마련 분주
  3. 3글로벌선사 결항에 부산항 물동량 위기
  4. 4바닷속 방치된 굴패각 재활용…친환경 해양생태블록 만든다
  5. 5 기아 텔루라이드, 세계 올해의 車
  6. 6 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
  7. 7 부산관광공사 랜선여행 이벤트
  8. 8‘코로나 폭락’에 상장사 358곳 자사주 매입
  9. 9금융·증시 동향
  10. 10가족돌봄비용 1인당 50만원으로 확대, 유통업체 교통유발부담금 30% 경감
  1. 1온라인 개학 첫날 부산 쌍방향 수업 40%에 달해
  2. 2낙동강 횡단 엄궁대교 입찰 재추진
  3. 3코로나19 완치 판정 받은 80대, 퇴원 후 사망
  4. 4부산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완치자 재증상 없다”
  5. 5오늘 중3·고3부터 온라인 개학…이달 내 초중고 모두 원격수업시작
  6. 6대전 지하철 역무원,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확진
  7. 7‘음주 바꿔치기’ 래퍼 노엘, 첫 재판…장제원 “아버지로서 마음 아프다”
  8. 8사하구 하단동 하수도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가스중독…소방 “추가 구조 작업 진행 중”
  9. 9여자화장실 불법촬영한 지하철 역무원, 휴대전화 속 음란물 다수 확인
  10. 10하수도 공사 중 유독가스로 3명 숨져…동료 찾으러간 작업자도
  1. 1롯데 청백전 TV 생중계
  2. 2‘전설’ 루 게릭 배트, 12억 원에 팔렸다
  3. 3유럽축구 재개 움직임…분데스리가 내달 ‘무관중’ 준비
  4. 4손흥민도 200억 뚝…축구선수 몸값 12조원 증발
  5. 5호나우지뉴 19억 보석금 내고 석방
  6. 6만수르 제친 최고 부자 구단주는?
  7. 7주말 개막하는 대만 야구…관중석엔 마네킹 응원단
  8. 8IOC “도쿄올림픽 예선 내년 6월 29일까지 마무리”
  9. 9허리 세운 거인, 올 시즌 필승조 ‘이상무’
  10. 10성장통 겪은 한동희 “거인 핫코너 올해는 내가 주인”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아다지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팀스티어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20하프마라톤대회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