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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노]부산에 4300개? '부산형 일자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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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부산 강서구를 전기차 산업의 세계적 허브로 만들어
2.4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부산형 일자리사업’이 본격 궤도에
3.문 대통령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의 이정표”


*이게 왜?
-부산시는 6일 시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거돈 부산시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부처장관, ㈜코렌스 EM 노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개최



▲ 부산형 일자리가 뭔데?
-㈜코렌스와 20여 개 협력업체가 강서구 미음·녹산동 국제산업물류도시 제8공구 일원에 입주

-2031년까지 760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4300개를 창출하는 대형 프로젝트

-르노삼성자동차의 투자 이래 부산지역에서는 최대 규모 사업

-처음에는 파워트레인 양산화 개발 위해 중국 투자 검토

-그러나 시가 국내 투자를 유도하면서 ‘부산형 일자리사업’을 주도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은 광주형과 밀양형 등에 이어 부산이 전국 일곱 번째

-시는 전기차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연간 3조 원 규모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창출되고

-일자리와 항만 물동량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의 도약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

-이번 부산형 일자리 사업은 임금을 줄여 일자리를 나누는 광주형과는 달리 근로자의 임금을 깎지 않는 것이 특징

-또 코렌스가 독일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이미 사전 계약을 마쳐 판로로 확보됐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담보했다는 평가

-코렌스는 향후 10년간 400만 대 분량의 전기자동차 관련 부품을 생산할 계획



▲ 넘어야 할 산도 많아
-국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산업이 장기 불황을 겪는다는 점에서

-자칫 투자와 고용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코렌스 EM과 협력업체 20개사가 2031년까지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7600억 원에 달해

-또한 신규 고용 창출이 아닌 ‘지역 간 일자리 이동’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국제산업물류도시를 중심으로 고용이 늘게 되면

-그만큼 인근 지역에서는 ‘취업 인구 이동’으로 일자리 문제가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는 것


△코렌스 조용국 대표
1.코렌스가 협력사와 부산에 뿌리를 내리면

2.5년 내 한국의 전기차 산업이 세계 3위권 내에 진입하게 될 것

3.원청과 협력사가 하나의 단일 체제로 움직이는 세계 유일의 생산 허브가 되고

4.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스마트 산단이 될 것


△ 문재인 대통령
1.노사의 상생을 넘어 원청·하청의 상생을 모색한 것이 부산형 일자리의 자랑

2.정부와 지자체도 함께 노력해 해외로 가려던 기업의 발걸음을 부산으로 돌렸다

3.“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은 대한민국이 함께 잘사는 시대,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하는 이정표가 될 것


이석주 김화영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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