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신도시에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조감도)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주택은 지상 4층, 최고 높이 21.02ｍ, 6개 타입 총 90가구 규모다.

타입별 전용면적은 A형(9가구)이 134㎡, B형(38가구·123㎡), C형(30가구·130㎡), C1형(6가 구·130㎡), D형(1가구·185㎡), E형(6가구·210㎡)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모든 가구가 남향과 계단식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다. 특히 중정(안채와 바깥채 사이의 뜰)을 설치하는 등 다른 건축물에서는 보기 드문 설계를 적용했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오봉산의 자연환경과 8000여 가구가 밀집한 양산신도시 중심권역 인근에 자리잡아 양산 부산대병원과 경찰서 소방서, 쇼핑·문화·공연시설 등의 편리한 도심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성산초,황산초, 신주초, 범어중, 신주중, 범어고, 물금고가 있고 반경 1.5㎞ 내에는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남양산역이 가까운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양산 더 포레스트 M 홍보관은 양산시 청운로 349 세정에스타 2층에 있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6일, 1순위 27일, 2순위 28일이다. 2021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588 1983.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