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부산진구 돌풍 이을까…삼정·롯데 새 아파트 이달 분양대전 가세

조정지역 풀린 뒤 높은 청약경쟁, 부산 올 분양 22곳 중 6곳 몰려

  • 국제신문
  • 장호정 기자
  •  |  입력 : 2019-11-03 18:54:06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시민공원 삼정 그린코아

- 지하 5층~지상 31층 총 4개 동
- 아파트 450가구·오피스텔 96실
- 대형공원·생활 인프라 등 풍부
- 인근 철도 재배치 사업도 호재

#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 최고 49층 3개 동 주거복합단지
- 아파트 450가구·오피스텔 352실
- 더블 역세권 시내·외 이동 편해
- 글로벌빌리지 등 교육환경 우수

올해 부산에서 아파트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쏟아졌던 지역은 부산진구다. 현재까지 모두 22곳이 분양을 했는데 그중 6곳이 부산진구에 몰렸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래미안 어반파크’,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등 브랜드 아파트 3곳의 분양이 몰려 ‘브랜드 아파트 대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올해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 평균 경쟁률(60.82 대 1)을 기록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투시도(왼쪽)와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투시도. 각 사 제공
부산진구는 부산의 중심에 있지만 그동안 새 아파트 분양이 적었다. 이 때문에 실수요자층의 관심이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부산진구는 지난해 말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려 각종 부동산 규제의 영향이 덜하다.

청약통장에 가입한 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과거 당첨 사실이 있거나 주택이 있더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이런 부산진구에 이달에도 2곳의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진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대부분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던 만큼 이 아파트들에도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린다.

■시민공원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먼저 지역 건설사인 삼정건설㈜이 ‘시민공원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분양한다. 삼정건설은 부산진구 부암동에 들어서는 시민공원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주택전시관을 이달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시민공원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지하 5층~지상 31층 4개 동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 450가구(59㎡ A·B, 72㎡, 84㎡)와 오피스텔 96실 등 총 546가구 규모다. 단지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로 쾌적함을 더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부산시민공원을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시민공원 외에 송상현 광장과 부산어린이대공원 등 다른 대형 공원도 도보로 갈 수 있다.

주변에도 각종 개발 호재가 몰렸다. 각종 재개발 사업이 몰렸고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으로 범천 철도차량기지가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부전역 KTX 복합 환승센터, 부산국제아트센터,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 등의 사업도 예정됐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걸어서 1분이면 갈 수 있는 부암초가 있다. 부산진중 부산국제고 동의대 등 학교도 가깝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용품을 사기도 좋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과 서면역, 동해선 부전역도 가까워 이를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하기도 좋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올해 부산진구에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롯데건설도 인근 부전동에 주거복합단지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를 이달 분양한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450가구와 오피스텔 352실 등 모두 802가구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전 가구 84㎡로 A타입이 180가구, B·C·D 타입이 각각 90가구다. 롯데캐슬의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인 아지트 2.0을 적용했다. 건물 외관은 미적인 효과를 높인 커튼월 룩 공법을 적용한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 인근에는 동서고가도로가 있어 시내·외로 이동하기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는 부전초와 부산 최초의 통학형 영어학습공간인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있다. 인근에는 부산여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등이 있다. 부산의 금융 중심지로 손꼽히는 문현금융단지도 가깝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됐다.

솔렉스 마케팅 김혜신 부산지사장은 “올해 부산진구에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두 개 단지의 아파트 분양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번 분양에도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호정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지병으로 별세
  2. 2“LG사이언스홀 폐관땐 제품 불매 운동하겠다”
  3. 3유재수 감싸던 오거돈·市 인사라인 결국 고발당해
  4. 4국토종합계획에 ‘김해신공항’ 일방 명시
  5. 5말 바꾸는 송병기, 청와대와 진실공방
  6. 6‘유재수 파문’ 부산 여권 권력지도 바뀐다
  7. 7어린이집 ‘흙식판’, 구·군 지원 받아도 하루 밥값 2000원
  8. 8UFC 부산 빅 이벤트 ‘정찬성 대 오르테가’ 무산
  9. 9지방선거 부산 야당 후보 사정, ‘엘시티 게이트’가 막았다?
  10. 10부산 경제부시장에 여당인사? 내부 승진?
  1. 1문재인 대통령, ‘판사출신 5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
  2. 2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나경원 불신임 사흘 만, 후보만 4명
  3. 3[2보] 추미애 “사법개혁·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최선 다해 국민 요구에 부응”
  4. 4[1보] ‘법무부장관 내정’ 추미애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최선 다해 국민 요구에 부응”
  5. 5‘추다르크’ 기용 더 세진 검찰 개혁 승부수
  6. 6‘유재수 파문’ 부산 여권 권력지도 바뀐다
  7. 7지방선거 부산 야당 후보 사정, ‘엘시티 게이트’가 막았다?
  8. 8[뭐라노]52일 만에 '추미애' 카드 꺼내든 靑
  9. 9유재수 감싸던 오거돈·市 인사라인 결국 고발당해
  10. 10“포털의 횡포, 기자100명 지역신문보다 5명 인터넷매체 우대”
  1. 1전 세계 북극산업 협력, 부산서 머리 맞대
  2. 2동부산 이케아 내년 2월13일 오픈 확정
  3. 3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빅데이터로 뿌리 뽑는다
  4. 4한진중공업 건설 실적 개선…3분기 누적 영업익 260억
  5. 5 이마트 연말 먹거리 풍성한 할인 행사
  6. 6실적 부진 롯데쇼핑 끊임없는 이커머스 인수설
  7. 7부산 기업의 나전칠기 볼펜, 한·아세안회의 누볐다
  8. 8美中 고래싸움에 부산 제조업 반사이익
  9. 9“DLF 손실 최대 80% 배상” 금감원 결정 역대최고 수준
  10. 10금융·증시 동향
  1. 1해군 부사관 부대내에서 음주운전 하다 바다에 추락
  2. 2김희영 씨·혼외자식이 쏘아올린 작은 공… 노소영 ‘1조3800억’ 상당 주식 얻나
  3. 3집행유예 뜻… ‘강지환 집행유예 기간 3년 동안 문제 없으면 복역 면한다’
  4. 4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서 불…“촛불에서 옮겨 붙은 듯”
  5. 5성남시의원 ‘내연녀 폭행 협박 혐의’ 결국 탈당 사퇴
  6. 62020 수능 만점자 송영준 군 공부비법은?…”레벨업하는 느낌으로 모든 과목을 접근하는 것이 중요”
  7. 7거제 도로 달리던 택시서 불, 승객 1명 숨져
  8. 8부산 남구 주민과 함께하는 ‘캐니언파크’ 무료관람
  9. 9[오늘날씨] 서울 낮에도 영하 2도 “체감온도 더 낮을 것”
  10. 10남구 대연6동 청년회, 집수리 봉사활동 앞장서
  1. 1베트남 태국 축국 중계 채널 및 현재 스코어는?
  2. 2베트남 태국 축구 후반 2대2 무승부 경기 종료 조1위 4강 진출
  3. 3‘베트남-태국’ 진검승부... 박항서 감독, 자존심 걸린 축구 경기
  4. 4[EPL] ‘손흥민 침묵’ 토트넘, 맨유에 1대 2 … 무리뉴 체제 첫 패배
  5. 5오르테가 정찬성 맞대결 무산 “부상 출전 불가”
  6. 6무리뉴, 맨유전 앞둔 심경고백...“지금은 토트넘 감독이고, 이젠 맨유를 상대하는 입장”
  7. 7토트넘 전 ‘하드캐리’한 맨유 래시포드... 드러난 토트넘 수비진 약점
  8. 8오르테가 정찬성과 맞대결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 노린다”
  9. 9UFC 부산 빅 이벤트 ‘정찬성 대 오르테가’ 무산
  10. 10친정에 복수 꿈꾸던 모리뉴, 래시퍼드에 당했다
비즈니스 강소기업
디자인글꼴
비즈니스 강소기업
글로벌마케팅네트웍스
  • 사하관관사진공모전
  • 충효예글짓기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