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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19 모의 IMO 총회' 경진대회 참가자 내달 23일까지 모집

  • 국제신문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9-08-13 13: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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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9 모의 국제해사기구(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총회’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다음 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IMO는 선박안전과 해양오염방지에 관한 UN 산하 전문기구다. 60여 개의 국제협약을 통해 전 세계 조선 해운 해양환경 보호에 관한 규범을 다루고 있다.

모의 IMO 총회는 해양분야 국제기구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해사산업을 주도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지난 2015년에 처음 개최됐다.

모의 IMO 총회 경진대회에는 전공과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3인 1조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2019 모의 IMO 총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 발표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발표주제는 국제해사기구에서 논의되는 안전 환경 법규 정책 교육 물류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 외에도 IMO와 관련된 주제라면 모두 가능하다. 대회는 선택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발표하고, 다른 팀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예선 접수 이후 예선 참가자 워크숍과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1개팀을 선정한다. 11월1일 본선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팀에게는 해수부장관상 및 영국 런던에 소재한 국제해사기구(본부 사무국) 회의 참관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 최우수상(1팀/상금 300만 원), 우수상(1팀/상금 200만 원), 특별상(8팀/상금 10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경진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회 누리집(www.imo-contest.org)과 사무국(02-2088-86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 김민종 해사안전국장은 “모의 IMO 총회 경진대회를 통해 미래 해사산업을 주도할 유능한 인재들이 해사 분야 국제전문가로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경험들을 쌓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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