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홍남기, 울산 시작으로 ‘대기업 스킨십’

내일 SK에너지 울산공장 방문, 업종별로 나눠 차례로 만날 듯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9-06-11 20:34:5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투자 물꼬 터 경제활력 모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울산의 석유화학 업계를 시작으로 ‘대기업과 만남’을 본격화한다. 올해 하반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민간 부문의 투자를 이끌어내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홍 부총리가 오는 13일 SK에너지의 울산CLX(콤플렉스·Complex) 공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석유화학 전문 기업인 SK에너지는 SK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다. 울산CLX는 SK에너지의 주력 생산 기지다. 홍 부총리는 이곳에서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홍 부총리는 SK에너지를 방문한 뒤 곧바로 울산시 울주군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와 만나 간담회를 한다. 간담회에는 SK LG 롯데 등 대기업 계열 석유화학 업체가 참석한다.

이번 방문은 홍 부총리가 예고한 ‘업종별 대기업 만남’의 시작이다. 그는 지난달 “업종을 5, 6개로 나눠 대기업을 차례로 만날 것이다. 첫 번째는 석유화학 업종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홍 부총리가 대기업을 만나는 이유는 경기 하방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 투자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다. 홍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경제 관계 장관 간담회에서 “경제 상황을 반등시키려면 기업 투자를 살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울산CLX는 SK에너지가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사업장을 만들고자 2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곳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만날 업종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동차와 유통 업계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달 말 발표되는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도 대기업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마늘’로 만든 춤, 인도네시아 간다
  2. 2출발 좋은 K7프리미어…사전계약 8000대 돌파
  3. 3아! 1타 차…박성현 아쉬운 메이저 준우승
  4. 4부산 유일 최우수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선정
  5. 5우정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여부 25일 판가름
  6. 6매직 갈라쇼부터 버스킹까지…세계 정상 마술사들 부산 달군다
  7. 7번호표 거래·가짜 수표 등장…“미계약분 분양 제도 개선을”
  8. 8학교 비정규직 내달 총파업 땐 학생에 빵·우유 제공
  9. 96월 모평 결과 나왔다, 이젠 유사 학과 분석해 합격 가능성 높여야
  10. 10말도, 탈도 많은 북구 명칭 변경…서명에 아파트 경비원까지 동원
  1. 1한국당, '국회 정상화 합의안' 추인 불발
  2. 26월 국회, '반쪽' 정상화…이달 내 추경처리는 사실상 무산
  3. 3‘세월호 유가족 징하게 해쳐먹는다’…차명진 의원 과거 막말 보니
  4. 4여야, 국회 정상화 전격 합의…80일 만에 정상 가동
  5. 5폼페이오, 북미협상 곧 재개 시사 "아주 진정한 가능성"
  6. 6김영춘 의원, 네이버의 지역언론 차별 해결책 요구
  7. 7"트럼프, 방한기간 DMZ 방문 검토 중"…북핵관련 메시지 주목
  8. 8여야대표 국회 정상화 합의 국회 80일만에 정상 가동
  9. 9“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 적법성 중요” 당내서 부쩍 제 목소리 내는 김해영
  10. 10한국당, 삼척항 찾아 안보공세 강화
  1. 1출발 좋은 K7프리미어…사전계약 8000대 돌파
  2. 2번호표 거래·가짜 수표 등장…“미계약분 분양 제도 개선을”
  3. 3부산지역 관용차량 르노삼성차 사주기 전개
  4. 4UAE 한국형 원전 정비사업, 국내업체 ‘반쪽수주’
  5. 5“대기업 편법출점 골목상권 잠식…국회 뭐하나”
  6. 6부산해양수산발전포럼, 25일 한국해대서 열려
  7. 7어업재해율, 다른 산업의 최대 12배…‘30세 미만’ 사고는 평균의 3배 육박
  8. 8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작년에도 세계 6위 그쳐
  9. 9거창 흉물 미완의 숙박시설…공공임대주택 추진
  10. 10내년 강력 해양환경 규제…저유황유 확보 비상
  1. 1“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아닌 뮤지컬배우 박혜민…” 오보에 질책 잇따라
  2. 2부산역 3층서 투신한 일본인 사업가 숨져… ‘51억 추징금’ 신변 비관 추정
  3. 3권성동 1심 선고… ‘강원랜드 채용비리’ 앞선 구속영장 기각 이유는?
  4. 4음주운전 처벌기준 25일부터 어떻게 강화되나, 벌금 최대 ‘2000만 원’
  5. 5감만2동 우암로 잇는 도로 27년만에 첫삽 뜬다
  6. 6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58년 만’… 최대 무기징역 구형, 면허 정지·취소 기준
  7. 7싸이 참고인 조사 양현석 전 대표 조만간 소환 조사
  8. 8술취한 40대 여성 8층서 창밖 내다보다가 추락사
  9. 92호선 지연 운행… “실검에 2호선 있는거 보니” “반대편 3번, 여긴 0번” 분통
  10. 10‘IMF 촉매’ 한보그룹 정태수 사망설 진실은… 아들 정한근 국내송환 ‘답은 곧’
  1. 1조지나 로드리게스 호날두와 함께한 휴가 “아모레 미오”
  2. 2부산 유일의 남자프로골프단 우성종합건설, KPGA 투어 개최
  3. 32019 코파아메리카, 아르헨티나-카타르전 메시 출격... 전반 1-0 종료
  4. 4부산 연고 첫 여자프로농구단 BNK썸농구단 창단
  5. 5정찬성 7개월 만의 재기… 58초 TKO 승리 ‘좀비처럼 부활’
  6. 6이동국, 얼굴로 받아낸 뜻밖의 ‘득점 찬스’ ... 개인 통산 최다골 219호골
  7. 7김진우 롯데 자이언츠 통한 국내 재기 불발… “입단 테스트 불합격”
  8. 8박성현 1타 제치고 생애 첫 LPGA 우승한 한나 그린은 누구?
  9. 9아! 1타 차…박성현 아쉬운 메이저 준우승
  10. 10'맹추격' 박성현, 아쉬운 1타 차 2위…우승은 그린
이제는 원전해체산업이다
원전 해체를 향한 새로운 도전
부산지역 고용 우수기업
모전기공
  • 부산관광영상전국공모전
  • 시민초청강연
  • 번더플로우 조이 오브 댄싱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