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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 350 e’ 국내 공식 출시

  • 국제신문
  •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  |  입력 : 2019-04-21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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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C 350 e.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C-클래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의 효율성을 더한 더 뉴 C 350 e(The New C 350 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뉴 C 350 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세단 C-클래스 고유의 안락함에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전기차 브랜드 EQ의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가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에 런칭하는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더 뉴 C 350 e에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하여 구동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가 적용됐다.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에 35.7㎏.m토크를 발휘한다. 나아가6.4㎾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합쳐진 전기 모터는 가속 시 최대 82마력과 34.7㎏.m토크의 성능으로 추가적인 힘을 지원하며, EQ POWER만의 효율성과 역동적인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9초 만에 도달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0㎞까지 낼 수 있다.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낮은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량을 이끌어내 도심에서는 E-모드를 활용해 오직 전기 동력만으로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15㎞(국내기준/유럽기준 33㎞)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130㎞에 달한다.

 주행 모드는 EQ POWER 전용 작동 모드와 결합해 한층 정교하게 현재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주행 시스템을 제공해 더 뉴 C 350 e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운전자의 취향과 주행 조건에 따라 4가지 구동 모드인 ‘하이브리드(Hybrid)’, ‘E-모드(E-Mode)’, ‘E-세이브(E-Save)’, ‘충전(Charge)’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생 제동과 글라이딩 기능이 작동되는데, 특히 글라이딩 기능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 내면 선택한 변속기 모드에 따라 최고 시속 160㎞에서 가솔린 엔진의 구동을 정지시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더 뉴 C 350 e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되어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뉴 C 350 e에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구동계에 연결된 전기 모터와 연소 기관 외에도 소켓식 배터리 충전 옵션을 제공한다. 최신 리튬이온 배터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충전기는 물론 전국 공영 충전소 및 가정용 220V 전원 콘센트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나 충전소를 이용하면 최대 2.5시간, 표준 가정용 소켓을 이용하면 최대 4시간의 충전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 350 e를 시작으로 다양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과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를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EQ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 뉴 C 350 e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 6400만 원이다.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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