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경제활력 회복·일자리가 풍부한 혁신도시”

부산상의서 시정보고회

  • 국제신문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19-01-15 19:57:39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올해 고용률 63.5%로 상향
- 국내외 기업 37개사 유치 등
- 경제체질 개선·창업지원 밝혀

부산시는 올해 경제 목표를 ‘활력 회복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도시’로 정하고 창업 지원 고도화와 국내외 기업 유치에 힘쓰기로 했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부산상의 내 국제회의장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분야 시정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올해 주요 지표의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상향 조정했다. 고용률은 지난해 62.9%에서 올해 63.5%, 국내외 기업 유치 건수는 지난해 국내 25개사, 외국기업 5개사에서 올해 국내 32개사, 외국기업 5개사로 잡았다. 지역 대표 창업기업은 263개사에서 310개사, 사회적기업은 30개사에서 60개사, 마을기업은 10개사에서 20개사로 각각 목표치를 마련했다. 창업기업을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에이스 스텔라(Ace Stella) 기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며 총 15개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이스 스텔라’의 스텔라(Stella)는 라틴어로 별(Star)을 뜻하는 데 스타트업 중 최고의 스타기업을 가리킨다.

지역 경제와 민생 활력을 회복하고자 부산패션비즈센터 구축,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등 올해 발주할 예정인 공사는 최대한 앞당겨 집행한다. 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해당 기업의 대표와 임원 등을 시장 또는 부시장이 직접 만나는 ‘비즈 미팅’을 추진한다. 또 창업프로그램 고도화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한편, 신산업 창출 및 육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추진한다. 정부는 오는 4월 규제자유특구법을 시행하며 서울시를 제외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지정할 계획을 세웠다. 해운대 센텀시티와 서면 및 문현지역 등에 청년창업지구를 지정해 청년창업 거점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기술창업 지원 조례를 공포하고 5월까지 지구 지정 절차를 진행한다.

시는 또 부산상의와 함께 올해 일자리 1만 개 플러스 창출에 나선다. 올 연말까지 1사 1명 추가 채용 캠페인을 벌여 총 5000명을 추가 채용하고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 운영과 국내외 기업 유치로 5000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이전 금융기관과 함께 사회적 가치 혁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세대별 일자리를 창출한다.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2022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대학생 대상 체험형 인턴 기회도 제공한다. 신중년 직무 개발로 민간 일자리를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도 지원한다. 오거돈 시장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문제에 시민의 걱정을 덜어 드리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누구나 창업하고 창업기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찾겠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올해 조기발주할 10대 프로젝트   (단위:억 원)

공사명

사업비

부산패션비즈센터 구축

312

우암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반시설

277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633

식만~사상(대저대교) 건설

3956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용역

1조477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430

도시철도 양산선 2·4공구건설

5846

국회도서관 부산관 건립

429

서면~충무 BRT 공사

236

안전속도 5030 사업

100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아파트값 바다라인 ‘해·수·남(해운대·수영·남구)’이 뛴다
  2. 2전국 838개 학교 등교 연기…학부모 “불안해서 어쩌나”
  3. 3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임명 유력…민주당 부산시장 보선 구도 변화
  4. 4쿠팡발 확진 82명…작업장·모자·신발서도 코로나 나왔다
  5. 5“왜 마스크 안 써” 곳곳서 마찰, 폭행까지
  6. 6다 지어놓은 임랑 ‘박태준기념관’, 개장은 어느 세월에
  7. 7구포 가축시장 철거 보상두고 전·현직 상인회장 쌍방고소전
  8. 8롯데 핫코너(3루수) 수비 4년 중 최악…한동희 길어지는 성장통
  9. 9“부산 해양산업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답있다”
  10. 10여직원 성희롱 부산교통공사 간부 강등
  1. 1"포스트 코로나 대비 신남방정책 방향 함께 모색해야"
  2. 2북항 막개발 반대 시민모임 “북항 D3 건축허가 취소”···대규모 항의 집회 개최
  3. 3한국군 군사기밀 노린 해킹 시도 급증…지난해 9500여 회 침해 시도
  4. 4서구 송도해수욕장 명물 ‘송도용궁구름다리’ 복원
  5. 5문 대통령-양당 원내대표 회동…예정시간 훌쩍 넘겨 총 156분간
  6. 6부산진구, 지역사회 통합돌봄창구 본격 운영
  7. 7문재인 대통령 “국회 제때 열려 법안 처리되면 업어 드리겠다”
  8. 8코이카-굿네이버스 부울경본부, 지역 ODA사업 업무협약 체결
  9. 9여당 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내달 29일 선출
  10. 10부산시의회 “공공의료 비중 최하위권”…국가 지원 촉구
  1. 1해양수산부- ‘해양오염 주범’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2025년까지 제로화
  2. 2부산광역시- 부산 발전 50년 앞당길 ‘2030 월드엑스포’ 유치 활동 본궤도
  3. 3수협중앙회- 수산식품 가공·공급 시스템 개편…어민 부가가치 향상에 방점
  4. 4“친환경 선박기술, 자율운항선에 접목시켜 경쟁력 높여가야”
  5. 5자동차부품업계 5000억 특별보증…PK 주력산업 숨통 트이나
  6. 6정부 ‘포스트 코로나’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생태계 만든다
  7. 7한국해양대학교- 온라인 학습·원격 취업 지원…비대면 해양특성화 교육의 메카
  8. 8부경대학교- 수산·보건의료·인문학 융복합연구…해양과학의 요람 힘찬 항해
  9. 9“선박관리회사 대형화 ·전문가 육성 땐 양질의 일자리 쏟아진다”
  10. 10금융·증시 동향
  1. 1부산서 보름 만에 확진자 발생…방글라데시 입국 50대
  2. 2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79명…53일만에 최대
  3. 3해운대 고층 오피스텔 화재, 새벽에 주민 124명 긴급 대피해
  4. 4부산에도 마카롱택시 달린다... 부산개인택시조합과 업무협약
  5. 5부산경찰청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구속영장 신청...강제추행 혐의
  6. 6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쾅’ … 30대 검거
  7. 7부산교통공사, 직원 성희롱한 간부 강등 징계
  8. 8부산·경남 레미콘 노사 협상 타결…운송비 인상 합의
  9. 9수도권 공공시설 2주간 폐쇄 “학생들 등교 수업 예정대로 진행”
  10. 10檢, 오거돈 전 시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영장실질심사 다음달 1일
  1. 1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승헌 지난 25일 퇴원
  2. 2부산 아이파크, 30일 마수걸이 승리 사냥 나선다
  3. 3롯데 핫코너(3루수) 수비 4년 중 최악…한동희 길어지는 성장통
  4. 4부산시축구협회장배 동호인 대회 31일 개최
  5. 54사구 남발에 수비 집중력 부족... 롯데, 졸전 끝에 대패
  6. 6‘15년 롯데맨’ 배장호 은퇴
  7. 7불펜 수난 시대라 더 빛나는 거인 ‘철벽 삼총사’
  8. 8‘교체투입’ 백승호 분데스리가 2부서 첫 도움…소속팀 3-1 승리
  9. 928일 채리티오픈 개막…국내파 vs 해외파 2주 만의 재대결
  10. 10수비율 꼴찌(2019 시즌)서 1위로 뛴 롯데, 일등공신은 마차도
우리은행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먼슬리슈즈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포즈간츠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