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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투 사이판 강타에 공항 폐쇄...한인 1700명 체류, 호텔비 바가지는 거짓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10-26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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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사이판 리조트 일대가 제26호 태풍 ‘위투’로 인해 아수라장이 돼 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26일 슈퍼 태풍 ‘위투’(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 옥토끼 의미)가 서태평양을 강타하면서 사이판공항이 폐쇄됐다. 국적기를 이용해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 1700여 명이 혀지에 발이 묶여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태풍 ‘위투’ 강습으로 사이판공항은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활주로에 장애물이 놓여 있어 항공기 이착륙이 불가능한 상태다.

사이판 당국은 공항을 전면 폐쇄하고 장애물 제거를 비롯한 공항 복구 작업을 시작했지만 이 작업이 언제 완료될지는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사이판 항공 당국은 이날 오후 공항 운영과 관련한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업계에서는 이르면 28일부터 공항 사용이 부분적으로 허용되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다음 달이 돼야 공항 운영이 재개될 것이라는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사이판 노선에 취항 중인 국적기는 모두 5편이다.

사이판공항 폐쇄로 24~25일 일부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면서 현지에는 제주항공 승객 1000여 명, 아시아나 승객 400~500명, 티웨이 승객 250여 명 등 모두 1700여 명이 귀국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부에서 태풍으로 사람이 몰리면서 현지 호텔 요금이 100만 원까지 치솟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현지 호텔들은 재난요금을 적용해 오히려 평소보다 저렴한 금액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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