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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고등어에 함박 웃음 짓는 부산 공동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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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고등어로 가득 찬 부산 공동어시장 위판장이다. 연합뉴스
14일 오전 오랜만에 돌아온 ‘국민생선’ 고등어에 침체된 부산 공동어시장이 활기를 띠었다.

지난달부터 회복세를 보인 고등어 어획량이 이번주에 또다시 큰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때 위판 물량이 적어 오전 9시가 지나면 한산하던 위판장은 오후까지 분주했다.

지역 수산업 관계자는 “운반선이 부족할 정도로 고등어가 많이 잡히고 있다”며 “창고에 얼음이 동나고 고등어 보관하는 냉동창고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부산 공동어시장은 이날 하루 위판량은 12만2000상자, 위판 금액은 32억6000만 원이다. 이 중 고등어 위판량은 2151t, 위판 금액은 23억 원이다.

고등어를 잡은 대형선망업계는 한일어업협정 결렬 장기화와 어자원 감소 속 치어 포획 논란을 겪었다. 이후 기존 휴어기를 1개월에서 2개월로 늘린 뒤, 지난 7월 1일 고등어 조합을 다시 시작했다.

관계자는 “어황이 좋은 것은 날씨와 해수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나 휴어기를 늘린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높아지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점유율과 고등어 소비 감소로 수산업 종사자들의 표정이 마냥 밝을 수는 없다. 정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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