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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횡령 혐의’ 김도균 대표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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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9-12 13: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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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구속 여부가 이르면 12일 결정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배임수재, 위증교사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어도 13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도착한 김 대표는 ‘추징금은 회삿돈으로 냈나’ ‘통행세를 받은 것 맞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014년 9월 자기 배임수재 혐의 재판에서 선고된 추징금 35억여원을 회삿돈으로 내고 수사·재판 때 회사 직원에게 거짓으로 증언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김 대표가 가맹점에 빵 반죽을 공급하며 업체를 끼워넣어 통행세를 챙기고, 우유 판매장려금 일부를 빼돌리는 등 횡령액이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는 가맹점주들로부터 보험료를 받은 뒤 실제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도 지난해 고소를 당한 바 있다.

한편 2000년대 초 토종 커피전문점 1세대로 시작한 탐앤탐스는 국내외 4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태국·몽골·미국 등 9개국에 총 82개 해외지점을 운영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였지만 최근 3년간 매출이 하락세를 보였다.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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