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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년간 4차 산업혁명 인프라에 23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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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8-09-10 14: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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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이 앞으로 5년간 4차 산업혁명 인프라에 23조 원을 투자하고 3만6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한다.

KT그룹은 ‘4차 산업혁명 중심 혁신성장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KT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VR(가상현실) 등 융합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3조9000억 원을 투자한다. 5G(세대) 이동통신 등 네트워크 분야에는 9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IT 고도화 및 그룹 계열사 성장을 위해 9조5000억 원을, 클라우드 분야에도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KT는 구직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채용 연계 고용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무상교육 시스템인 ‘4차산업 아카데미’와 ‘5G 아카데미’를 신설해 연간 400명씩 5년간 20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 중 4차산업 아카데미는 KT가 운영 중인 ‘AI아카데미’ 모델을 확대한 것으로, AI와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KT그룹은 중소기업의 AI,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관련 사업개발 및 글로벌시장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5G망 구축, 장비 공급 및 서비스 개발에 중소기업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 연구개발(R&D)에 10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5년간 50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도 조성한다.
아울러 KT그룹은 앞으로 5년간 대졸직 6000명을 포함해 총 3만6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한다. KT 관계자는 “5G 등에 대한 투자로 10만 명 정도의 간접고용 유발이 예상돼 총 일자리 창출 효과는 14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그룹 황창규 회장은 “5G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KT그룹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인프라 혁신과 AI, 빅데이터 등 ICT 융합을 선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추진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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