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립수산과학원, 성장 40% 빠른 향어 보급

사육기간 단축·원가 절감 기대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  |  입력 : 2018-09-09 19:05:46
  •  |  본지 16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반 향어보다 성장 속도가 약 40% 빠르고 식감이 좋은 새로운 품종의 향어를 양식 어가에 본격 보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성장속도가 빠른 새로운 품종의 향어(오른쪽)와 일반 향어.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향어는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산업에서 뱀장어, 메기, 송어에 이어 4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품종이다. 육질의 탄력이 우수해 식감이 좋은 횟감으로 인기가 많다. 1970년대 국내 양식장에 처음 도입된 이후 반복된 근친교배로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 최근에는 성장이 아주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수산과학원이 우량 어미들을 확보하고 유전자 분석을 통한 친자확인기술 등 첨단육종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개발한 새 품종은 출하까지 사육 기간을 종전 23개월에서 17개월로 6개월이나 단축했다. 이에 따라 생산원가를 30%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식장에서 향어 치어를 17개월간 키웠을 때 일반 향어는 몸무게가 1.8㎏이었으나 새로 개발한 향어는 2.5㎏에 달했다.

이수환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3F'로 스타트업 키우자
트렌스폼
차곡차곡 파생금융상품 상식
예측불허 리스크 관리장치 점검을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

무료만화 &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