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부산, 파워반도체 산업 육성…글로벌시장 선점 나선다

부산시·산업부 공동 주최, 오늘 ‘파워반도체…’ 포럼

  • 국제신문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18-09-05 19:41:17
  •  |  본지 12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산업경쟁력 확보 위한 비전선포
-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신성장산업 지원 프로젝트 시동

부산을 신성장 동력인 파워반도체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시동이 걸렸다. 정부와 부산시, 관련 전문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파워반도체-파워코리아 포럼’을 열고, 부산을 거점으로 해당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한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차세대 신성장 동력인 파워반도체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파워반도체-파워코리아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부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 산업부 강경성 소재부품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파워반도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와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서 부산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파워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한다. 이를 계기로 급속하게 커지고 있는 전세계 파워반도체 시장을 조기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파워반도체 시장은 2015년 339억 달러에서 2017년 368억 달러로 커졌다. 국내시장도 2015년 18억8000만 달러에서 2017년 19억6000만 달러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그러나 국내 파워반도체 시장은 세계시장의 5%가량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국내 업체들은 파워반도체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어 파워반도체 부품의 국산화와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국책사업으로 차세대 화합물 파워반도체 개발사업인 파워반도체 상용화 사업(832억 원), 파워반도체 신뢰성 평가 인증센터 구축사업(250억 원),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건립사업(195억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파워반도체 국책사업 등을 기반으로 부산에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부산을 파워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연관 기업 유치, 청년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의 파워반도체 강소기업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전력의 변환, 변압, 분배 등 제어 역할을 하는 반도체를 말한다. 메모리반도체가 사람의 두뇌에 해당한다면 파워반도체는 사람의 근육이나 심장에 해당한다. 파워반도체는 전기차,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 신산업은 물론 모든 전기·전자기기에 활용된다.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차곡차곡 파생금융상품 상식
국채선물, 금리변동 대비한 안전장치
부산형 협동조합 길찾기
좋은돌봄 재가노인 복지센터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