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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강국 벨라루스, 한국 기업에 투자·무역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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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8-09-05 10: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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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답큐나스 벨라루스 외교부 차관이 5일 ‘한-벨라루스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벨라루스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는 유럽 동부 내륙에 있는 국가다. 동유럽과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을 연결하는 물류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통상 마찰 심화,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 제재, 터키발 신흥국 위기 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벨라루스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안드레이 답큐나스 외교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국을 찾은 벨라루스 경제사절단은 이날 한국 기업의 벨라루스 무역·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들은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지닌 벨라루스의 비즈니스 강점을 소개했다.

안드레이 차관은 “벨라루스는 2015년 1월 출범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이라며 “한국과 EAEU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진행됨에 따라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기계, 석유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무역·투자 확대를 요구했다.
블라디미르 시조프 벨라루스석유화학공사 부회장도 자국의 질소비료 생산업체인 ‘그라드노 아잣’이 15억 달러 규모로 추진 중인 ‘질소 정제콤플렉스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석유화학 강국인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은 “벨라루스의 우수 기초과학 기술과 우수한 정보기술(IT) 인력을 활용해 양국 기업 간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R&D) 등 경제협력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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