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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셔틀탱커 세계 최강자 다시 확인

싱가포르 AET사로부터 15만2700DWT 1척 수주

전 세계 발주 셔틀탱커 54척 중 37척 삼성중공업 수주

  • 국제신문
  •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9-03 1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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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셔틀탱커(Shuttle Tanker)를 추가 수주하며 이 분야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중공업은 유조선사인 싱가포르 AET사로부터 15만2700DWT 셔틀탱커 1척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동일 선사로부터 셔틀탱커 4척을 3억6000만 달러(3872억 원)에 수주한 데 이은 추가 수주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유조선의 일종이다. 주로 유럽 북해와 캐나다 동부, 브라질 등 해상 유전지대에 투입되고 있다.

추가 수주 선박은 수에즈 막스급으로 수에즈 운하를 만재(滿載)한 상태로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선형이다.

삼성중공업은 1995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셔틀탱커를 건조하며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2010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셔틀탱커 54척 가운데 37척을 수주해 점유율 69%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조선업계 셔틀탱커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시장점유율에서 보듯이 우리의 앞선 기술력과 독보적인 건조 경험을 고객 선사들이 신뢰하고 있다”며 “셔틀탱커 세계시장을 계속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LNG선 9척, 컨테이너선 8척, 유조선 14척(셔틀탱커 포함), 특수선 3척 등 34척, 37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것과 같은 셔틀탱커. 삼성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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