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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지역스타트업과 상생 ‘맞손’

이이알에스소프트와 계약 맺고 6개월간 통합검색시스템 개발

  • 국제신문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18-08-29 19:45:37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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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탁결제원도 5개사 펀딩 지원
부산지역 금융공기업이 지역 스타트업과 손잡고 상생발전을 추진한다.
   
캠코 권남주(왼쪽) 경영본부 이사와 ㈜이이알에스소프트 이종원 대표. 캠코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9일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이이알에스소프트와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검색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제 계약을 체결했다.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검색시스템은 무상으로 공개된 소스코드 또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캠코 인트라넷 통합검색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제 계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해당 기업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성과공유제 계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성과공유제 종합관리시스템‘에 정식 등록돼 관리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경우 확인서 발급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설립된 지역 스타트업인 ㈜이이알에스소프트는 지난해 부경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이 기업은 캠코 인트라넷 통합검색시스템 개선을 위해 6개월간 캠코와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경우 향후 3년간 유지·보수하는 추가계약 체결 등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지역 중소 스타트업 간 협업모델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도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3일 BIFC에서 패스앤트립, 엘큐어, 프라임오토㈜, 씨티엔에스, 에코마인 등 부산지역 우수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펀딩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 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해당 스타트업이 발행하는 증권에 투자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할 계획이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오는 11월 초 개최 예정인 ‘2018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해 추가 투자기회를 얻게 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상장을 최종 목표로 지역 창업기업이 스타트업 성공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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