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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반기 600명 채용 계획 발표…한 취준생 '나는 대한항공 지원 않겠다'

오늘부터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 시작

  • 국제신문
  •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
  •  |  입력 : 2018-08-29 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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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대한항공이 직원 600명을 추가 채용한다.

   
대한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CEO 메시지.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처
하반기 채용은 신입사원 200명과 기타 채용 400명으로 구성된다. 이에 대한항공은 29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채용 부문은 ‘일반직(일반관리/운항관리)’, ‘기술직’, ‘전산직’, ‘전문인력(업무개선/연구개발)’로 나누어 채용을 실시한다. 대학 졸업예정자 혹은 졸업자여야 한다. 또 토익 등 공인영어 자격과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은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1차 면접(집단 토론), 2차 면접(프레젠테이션 및 1:1 영어면접), 3차 면접(임원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항공 측은 “입사 전형을 통해 지원자의 의사 표현 능력과 창의력, 논리력, 외국어 구사 능력 등 개별 역량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은 ‘양성평등주의 인사 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인력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고 우수 여성 인력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외에 객실·운항승무원 250명, 정비·현장 인력 15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한편 올해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과 조현민 부사장 그리고 일우재단 이명희 전 이사장 등 오너 일가의 사회적 물의로 인해 이번 채용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도 있다. 스스로를 항공 정비 전공자로 취업을 준비 중이라는 한 누리꾼은 ‘다른 회사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대한항공은 특히 심각하다’며 ‘대한항공에는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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