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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종합건설 ‘이진 젠시티 개금’ 내달 분양

지상 49층 836세대 주상복합, 2호선 역세권·대형마트 근접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8-08-28 19:32:16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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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조정지역으로 결과 주목

부산지역 건설사 이진종합건설이 서부산권인 서구에 69층 높이 아파트를 분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시내 중심가인 부산진구 개금동에 49층 높이 랜드마크 아파트의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진구는 각종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이지만, 잇따른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사업 예정지 주변의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순조롭게 분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진종합건설은 다음 달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187의 1)에 ‘이진 젠시티 개금’(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옛 가야 컴퓨터 도매상가를 재건축해 추진하는 사업은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2개동 등 총 836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 4개동의 높이는 각각 49층과 48층이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부산진구 일대의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종합건설은 지난해 11월 부산 서구 암남동에 69층 높이의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진종합건설 측은 2개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교통망이 잘 갖춰진 데다, 편의시설이 집중된 도심에 위치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까우며 백양터널·수정대로·가야대로·동서고가도로 등 주변 도로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다. 또 가야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및 업무·금융시설이 포진한 서면 생활권과 인접했다. 특히 부산진구는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비중이 전체 아파트 중 82%에 달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성공적인 분양을 점치는 주요 포인트다.
이진종합건설 관계자는 “강점인 입지와 초고층 시티뷰가 실수요자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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